[유치부 설교] 우리나라에 복음이 전해졌어요 - 빌1
[유치부 설교] 우리나라에 복음이 전해졌어요 - 빌1
빌 1:6
생각이 꿈틀꿈틀~
뚜~ 뚜~
배가 지나가요.
어디로 가는 걸까요?
유치원(어린이 집)으로 갈까요?
◯◯이네 집으로 갈까요?
아하!
오늘은 이 배가 공릉제일교회 유치부로 오고 있어요.
우리나라 이야기를 싣고 온대요.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봐요! 쏙~
말씀 쏙~ 믿음 쑥~
뚜~ 뚜~
알렌 선교사님을 태운 배가 미국에서 출발했어요.
뚜~ 뚜~
“스탑(Stop)! 여기에 내려 주세요! 저는 한국에 가겠어요!”
130년 전, 알렌 선교사님이 우리나라에 오셨어요.
“머리도 아프고, 배도 아파요! 제 병을 고쳐주세요!”
알렌 선교사님은 우리나라에 병원을 세우고,
아픈 사람을 치료해 주며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어요.
알렌 선교사님을 통해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 많아졌어요.
뚜~ 뚜~
어? 이건 무슨 소리일까요?
뚜~ 뚜~
언더우드 선교사님을 태운 배가 움직이고 있어요.
뚜~ 뚜~
“스탑(Stop)! 여기에 내려 주세요! 저는 한국으로 가겠어요!”
이번에는 언더우드 선교사님이 우리나라에 오셨어요.
“저는 하나님을 몰라요. 성경말씀이 궁금해요.”
“성경말씀을 가르쳐 주세요.”
언더우드 선교사님은 교회를 세워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쳐 주었어요.
또 학교를 세워서 어린이들에게 공부를 가르쳐 주며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어요.
언더우드 선교사님을 통해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 많아졌어요.
맨 처음 선교사님들은 배를 타고 우리나라로 오셨어요.
병원, 고아원, 학교, 교회를 지어 주고,
하나님의 말씀도 전해 주었어요.
선교사님들을 보내 주신 하나님께 감사해요.
두 손 모아 아멘!
하나님,
우리나라에 다른 나라의 선교사님들이 오셔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 주셨어요.
우리나라에 선교사님들을 보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도 선교사님들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게 해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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