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부 설교] 서로 돕는 교회 - 사순절3
[유치부 설교] 서로 돕는 교회 – 사순절3
고린도후서 8:15
생각 속으로 퐁당~
바짝바짝~ 쩍쩍~
여기는 예루살렘이에요.
오랫동안 비가 내리지 않아서
많은 곡식이 말라 죽었어요.
그래서 먹을 것을 사려면
아주 많은 돈을 주어야 했어요.
“꼬르륵꼬르록~ 아이 배고파!”
“훌쩍훌쩍~ 배가 너무 고파요.”
하지만 예루살렘 교회 사람들은
돈이 없어서 먹을 것을 살 수가 없었어요.
이렇게 예루살렘 교회가 어렵다는 소식이
다른 곳에 있는 교회들에게 전해졌어요.
이 소식을 들은 교회들은 어떻게 했을까요?
다 함께 말씀 속으로 뿅뿅!
말씀 속으로 뿅뿅!
여기는 빌립보 교회예요.
“예루살렘 교회 사람들이 굶고 있대요.”
“그럼 우리 교회가 도와주어요!”
빌립보 교회는 예루살렘 교회가 당한 어려움을
자신의 일처럼 걱정했어요.
“여기요~ 여기!”
빌립보 교회는 헌금을 모아서
예루살렘 교회에 전해 주었어요.
여기는 데살로니가 교회예요.
“예루살렘 교회가 가뭄 때문에 어렵대요.”
“그럼 우리 교회가 도와주어요!”
데살로니가 교회도 예루살렘 교회를 돕기로 했어요.
“여기요~ 여기!”
데살로니가 교회도 헌금을 모아서
예루살렘 교회에 전해 주었어요.
여기는 베뢰아 교회예요.
“예루살렘 교회가 돈이 없어서
음식을 살 수가 없대요.”
“그럼 우리 교회가 도와주어요!”
베뢰아 교회도 예루살렘 교회를 돕기로 했어요.
“여기요~ 여기!”
베뢰아 교회도 헌금을 모아서
예루살렘 교회에 전해 주었어요.
사실 빌립보, 데살로니가, 베뢰아 교회도
매우 힘들고 어려웠어요.
하지만 예수님의 사랑을 나누며
열심히 예루살렘 교회를 도왔어요.
시큰둥~ 시큰둥~
여기는 고린도 교회예요.
고린도 교회도 예루살렘 교회가 어렵다는 소식을 들었어요.
하지만 예루살렘 교회를 돕지 않았어요.
이 소식을 들은 바울은
고린도 교회에 편지를 썼어요.
“사랑하는 고린도 교회 여러분~
여러분도 예루살렘 교회가
어렵다는 소식을 들었을 것입니다.
이 소식을 들은 다른 교회들은
힘을 합쳐 예루살렘 교회를 도와주었습니다.
고린도 교회 여러분도
예루살렘 교회를 도와주는 일에 함께하기를 원합니다.
우리가 어려움을 당한 예루살렘 교회를 도와주는 것은
예수님의 사랑을 나누는 것입니다.”
“여기요~ 여기!”
이 편지를 받은 고린도 교회도
헌금을 모아서 예루살렘 교회에 전해 주었어요.
이렇게 교회들은 한마음이 되어
어려움에 빠진 예루살렘 교회를 도와주었어요.
하나님께서는 교회가 서로 돕기를 원하세요.
우리나라에도 어려움을 당한 교회가 많이 있어요.
우리 교회도 어려움을 당한 교회들을
도와줄 수 있어요.
우리 교회도 다른 교회를 도우며,
예수님의 사랑을 나누는 교회가 되어요.
두 손 모아 아멘
하나님,
예루살렘 교회가 가뭄으로 어려움을 당했을 때
다른 교회들이 도와주었어요.
그리고 고린도 교회도 바울의 편지를 받고
어려움을 당한 예루살렘 교회를 도와주었어요.
우리 교회도 어려움을 당한 교회를 도우며,
예수님의 사랑을 나누게 도와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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