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부 설교] 아픈 사람을 고쳐 주셨어요 - 막7
[유치부 설교] 아픈 사람을 고쳐 주셨어요 - 마가복음7:34
말씀 따라 출발
갈릴리 마을에 듣지 못하고 더듬더듬 말하는 사람이 있었어요.
“쯧쯧~ 안됐어요.”
“그러게 말이에요. 듣지 못하고, 더듬더듬 말하니 어쩌면 좋아요?”
“평생 저렇게 살아양 한다니 불쌍해요. 병을 고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아하~ 예수님이요! 예수님이라면 고쳐 주실 수 있을 거예요.”
“아아~ 나도 소문을 들었어요. 예수님은 병든 사람을 고치신대요. 귀신도 쫓아내시고, 죽은 사람도 살리신대요.”
“우와~ 그럼 서둘러 예수님께 데리고 가요.”
사람들은 듣지 못하고 더듬더듬 말하는 사람을 데리고 예수님에게 갔어요.
시끌시끌~ 웅성웅성~
많은 사람이 예수님을 만나기 위해 갈릴리 호숫가에 모여 있었어요.
사람들이 너무 많아 예수님이 보이지 않았어요.
“비켜 주세요! 비켜 주세요!”
사람들은 듣지 못하고 더듬더듬 말하는 사람을 데리고 예수님에게 나아갔어요.
드디어 예수님이 보여요.
“예수님, 고쳐 주세요! 예수님이 손을 얹고 기도해 주세요.”
예수님은 듣지 못하고 더듬더듬 말하는 사람을 불쌍히 여겨 주셨어요.
예수님은 귀에 손을 대시고, 침을 뱉어 입에 대셨어요.
그리고 하늘을 우러러보시며 기도하셨어요.
“에바다!”
이 말은 열리라는 뜻이에요.
그러자 놀라운 일이 벌어졌어요.
예수님의 기도가 끝나자마자 듣지 못하고 더듬더듬 말하던 사람이 듣게 되었어요.
또박또박 말하게 되었어요.
예수님이 듣지 못하고 더듬더듬 말하던 사람을 고쳐 주셨어요.
예수님의 소문은 멀리멀리 퍼졌어요.
예수님은 아픈 사람을 고쳐 주세요.
우리도 아플 때 “예수님, 고쳐 주세요.”라고 기도하면 예수님이 고쳐 주세요.
함께 기도해요.
하나님,
예수님이 아픈 사람을 고쳐 주셨어요. 우리도 아플 때 “예수님, 고쳐 주세요.”라고 기도하게 도와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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