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자이야기
[유치부 설교] 기쁘게 맞아 주셨어요 - 눅15
[유치부 설교] 기쁘게 맞아 주셨어요 - 눅15
2014.09.20[유치부 설교] 기쁘게 맞아 주셨어요 – 눅15눅 15:20 말씀 따라 출발예수님께서 하나님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셨어요. “아버지! 아버지!”둘째 아들이 아버지를 부르며 달려왔어요.“아들아, 무슨 일이냐?”“아버지, 저 돈이 필요해요. 지금 당장 주세요!그 돈을 가지고 집에서 나가 살 거예요.”아버지는 슬펐어요.하지만 둘째 아들이 자꾸 고집을 부렸어요.아버지는 할 수 없이 둘째 아들에게 돈을 주었어요.둘째 아들은 돈을 가지고 아버지의 집을 떠났어요. 둘째 아들은 자기 마음대로 살았어요.“맛있는 음식을 실컷 먹자! 야호!”“신나게 놀자! 야호!”둘째 아들은 친구들과 먹고 마시며 놀기만 했어요.둘째 아들은 돈을 마구 썼어요.결국 아버지께 받은 돈을 다 써버렸어요. 가난해진 둘째 아들은 돼지를 돌보며 힘들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