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부 설교] 삶으로 하나님께 예배해요 - 롬12
[유치부 설교] 삶으로 하나님께 예배해요 – 롬12
롬 12:1
생각이 꿈틀꿈틀
여러분에게 소개해 주고 싶은 친구가 있어요.
바로 예람이에요.
이름이 왜 예람이냐고요?
아빠가 예수님의 사람이로 살라고
예람이라고 지어주셨어요.
예람이는 우리 공릉제일교회 유치부 친구들처럼
주일에 교회에서 하나님께 예배해요.
신나게 율동하고,
큰 소리로 하나님을 찬양해요.
두 손 모아 기도하고,
귀 기울여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요.
하나님께 예배하는 예람이는 예수님의 제자예요.
예수님의 제자인 예람이는 평소에 어떻게 지낼까요?
다 같이 만나러 가볼까요? 슝슝~
말씀 쏙~ 믿음 쑥~
따끈따끈~ 맛있는 밥과 보글보글~ 찌개가 있는
즐거운 식사시간이에요.
“예람아~ 밥 먹자!”
“네~”
식탁에 앉은 예람이는 두 손을 모으고 기도해요.
“♬날마다 우리에게 양식을 주시는~
하나님, 맛있는 음식을 주셔서 감사해요.”
예수님의 제자인 예람이는
밥을 먹기 전에 하나님께 기도드려요.
하나님께서 하하하~ 기뻐하세요.
예람이가 유치원에서
친구와 함께 블록 쌓기를 하고 있어요.
“예람아~ 나 빨간색 블록 좀 줄래?”
“그래~ 여기 있어.”
예수님의 제자 예람이는
욕심을 부리지 않고 친구와 사이좋게 놀아요.
하나님께서 하하하~ 기뻐하세요.
예람이가 놀이터에서 친구와 함께
슝슝~ 미끄럼틀을 타며 즐겁게 놀고 있어요.
그런데 저쪽에 새로 이사 온 친구가 혼자 놀고 있네요.
“친구야, 안녕? 난 예람이야, 우리 함께 놀자.”
예수님의 제자 예람이는
혼자 놀고 있는 친구에게 다가가
예수님의 사랑을 나누어요.
하나님께서 하하하~ 기뻐하세요.
예람이는 엄마와 함께 시장에 갔어요.
조심조심~ 동생이 넘어지지 않게
동생의 손을 꼭 잡아주어요.
방긋방긋~ 동생이 웃어요.
호호호~ 엄마도 기뻐하세요.
예람이는 동생을 사랑하고 돌보아 주어요.
하나님께서 하하하~ 기뻐하세요.
사랑하는 유치부 친구들~
예수님의 제자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가요.
참된 예배는 교회에서 하는 것뿐만 아니라
집에서 유치원에서, 놀이터에서, 어디서든지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가는 거예요.
하나님께서 말씀대로 살아가는 우리를 보시고
하하하~ 기뻐하세요.
우리는 예수님의 제자,
예수님의 제자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가요.
두 손 모아 아멘
하나님,
참된 예배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가는 것임을 배웠어요.
우리 모두 예수님의 제자가 되게 도와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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