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부 설교] 한나가 간절히 기도했어요 - 빌4
[유치부 설교] 한나가 간절히 기도했어요 – 빌4
빌 4:6-7
생각이 꿈틀 꿈틀~
응애~ 응애~
아기가 아파서 울어요.
“하나님, 우리 아기가 아프지 않게 해 주세요.”
엄마가 무릎을 꿇고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해요.
“하나님, 우리 아기가 빨리 낫게 해 주세요.”
아빠가 두 손 모아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해요.
성경에도 엄마, 아빠처럼 간절히 기도했던 사람이 있어요.
누구일까요?
말씀 쏙~ 믿음 쑥~
까르르~ 까르르~
창 밖에서 아기 웃음소리가 들려요.
브닌나가 아기를 안고 기뻐해요.
“와~ 정말 예쁘다.
나에게도 아기가 있었으면…….”
한나는 브닌나와 아기를 보며 부러워했어요.
한나는 결혼하고 오랫동안 아기를 낳지 못했어요.
사람들은 한나에게 아기가 없다고 무시하기도 했어요.
한나는 슬프고 괴로웠어요.
“하나님, 저도 아기를 갖고 싶어요.
아기가 없어서 슬프고 괴로워요.
저에게도 아기를 주세요.
하나님께서 주시는 아기를 하나님의 사람으로 잘 키우고 싶어요.”
한나는 울면서 하나님께 기도했어요.
한나는 매일매일 하나님께 기도했어요.
한나는 하나님께서 꼭꼭 들어주실 것을 믿고 기도했어요.
한 달, 두 달, 세달…….
한나의 배가 점점 불러왔어요.
한나가 아기를 갖게 되었어요.
하나님께서 한나의 간절한 기도를 들어주셨어요.
응애~ 응애~
드디어 아기가 태어났어요.
사랑스럽고 어여쁜 아기예요.
“하나님, 저의 기도를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쁜 아기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한나는 아기의 이름을 ‘사무엘’이라고 지었어요.
‘하나님께 구하였다’는 뜻이에요.
쓱싹쓱싹~
사무엘이 성전을 청소해요.
“아멘~ 아멘~”
사무엘이 하나님께 기도해요.
“♬할렐루야~ 할렐루야~♪”
사무엘이 하나님을 찬양해요.
사무엘이 엘리 제사장을 도와드려요.
사무엘은 성전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며 자랐어요.
한나의 기도대로 사무엘은 하나님의 사람으로 잘 자라 갔어요.
우리도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세요.
우리는 예수님의 제자,
예수님의 제자는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해요.
두 손 모아 아멘!
하나님,
한나의 기도를 들어주신 것처럼
언제나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가 언제나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며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게 도와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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