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부 설교] 나다나엘이 예수님을 만났어요 - 행4
[유치부 설교] 나다나엘이 예수님을 만났어요 - 행4
행4:12
생각이 꿈틀꿈틀~
룰루랄라~ 하하하하~
신나는 웃음소리가 들려요.
누가 이렇게 즐거워하는 걸까요?
나는 빌립이에요.
나는 아주 놀라운 분을 만났어요.
그분은 우리를 사랑하셔서 구원해 주시기 위해 이 땅에 오셨어요.
그분은 바로 예수님이세요.
싱글벙글~ 싱글벙글~
예수님을 만난 빌립은 너무 행복했어요.
그때 빌립은 예수님을 알지 못하는 나다나엘이 떠올랐어요.
“나다나엘도 예수님을 만나면 좋을 텐데‥….
어서 가서 나다나엘에게 예수님을 전해야겠어!”
쌩~ 빌립이 뛰어갔어요.
우리 친구들도 빌립을 따라가 볼까요?
말씀 쏙~ 믿음 쑥~
두리번두리번~
빌립이 친구 나다나엘을 찾고 있어요.
“나다나엘~ 나다나엘~
내가 오늘 성경에 나온 하나님의 아들, 나사렛 예수님을 만났어!”
빌립이 말했어요.
“그분이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그런데 어떻게 나사렛이란 작은 동네에서 하나님의 아들이 태어날 수가 있어?”
나다나엘은 빌립의 말을 믿을 수가 없었어요.
“너도 가서 그분을 만나 봐~ 그러면 알게 될 거야!”
빌립은 나다나엘에게 예수님을 전했어요.
머뭇머뭇~ 쭈뼛쭈뼛~
나다나엘은 망설였어요.
“그분이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나다나엘은 점점 예수님이 궁금해졌어요.
한 걸음, 두 걸음…‥.
나다나엘은 예수님을 향해 발걸음을 옮겼어요.
“너는 정말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구나~”
나다나엘을 보시고 예수님이 말씀하셨어요.
콩닥콩닥~ 쿵쾅쿵쾅~
나다나엘의 가슴이 두근거렸어요.
“저를 어떻게 아세요?”
예수님을 만난 나다나엘은 떨리는 목소리로 물었어요.
“빌립이 너를 부르기 전부터 이미 나는 너를 알고 있었단다.”
예수님은 부드럽고 따뜻한 눈으로 나다나엘을 바라보셨어요.
예수님을 만난 나다나엘은 예수님이 얼마나 놀라운 분인지,
얼마나 우리를 사랑하시는지 알게 되었어요.
“예수님은 정말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그리고 이스라엘의 왕이십니다.”
나다나엘이 말했어요.
빌립은 나다나엘에게 예수님을 만나보라고 전했어요.
예수님을 만난 나다나엘은 예수님을 믿게 되었어요.
우리도 예수님을 전해요.
“친구야, 우리 교회에 가자. 친구야, 예수님이 너를 사랑하셔.”
우리도 빌립처럼 예수님을 모르는 친구들에게 예수님을 전할 수 있어요.
두 손 모아 아멘!
하나님,
빌립이 예수님을 모르는 나다나엘에게 예수님을 전했어요.
우리도 예수님을 모르는 친구들에게 예수님을 전하게 해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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