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부 설교] 선교사님들도 예수님처럼 복음을 전해요 - 마9
[유치부 설교] 선교사님들도 예수님처럼 복음을 전해요 – 마9
마 9:38
생각이 꿈틀꿈틀~
뚜벅뚜벅~
예수님은 이 마을, 저 마을을 다니시면 하나님 나라를 전하셨어요.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시며, 하나님 나라의 이야기를 들려주셨어요.
뚜벅뚜벅~
예수님은 이 마을, 저 마을을 다니시며 아픈 사람을 고쳐주셨어요.
“사랑한다~ 사랑한다~” 말씀하시며 사랑을 가득 담아 고쳐주셨어요.
뚜벅뚜벅~
세계 곳곳에 예수님처럼 복음을 전하는 선교사님들이 계세요.
선교사님들을 만나러 가 볼까요?
말씀 쏙 믿음 쑥~
여기는 예수님을 잘 모르는 나라에요.
선교사님들이 예수님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해요.
“아멘! 아멘! 예수님을 믿겠어요.”
사람들은 교회에서 예배하고 싶었어요.
하지만 교회가 없었어요.
“걱정하지 마세요. 교회를 지어 드릴게요.”
뚝딱뚝딱! 쿵쾅쿵쾅!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예배할 수 있도록 선교사님이 교회를 지어 주어요.
선교사님은 예수님처럼 복음을 전해요.
여기는 비가 잘 오지 않는 나라에요.
햇볕이 쨍쨍~ 너무 더워요.
벌컥벌컥~ 벌컥벌컥~
어린이들은 마실 물이 없어서 더러운 흙탕물을 마셔요.
“우웩! 우웩! 배가 아파요. 빙글빙글 어지러워요.”
선교사님이 땅을 깊이 파서 우물을 만들어 주어요.
퐁퐁퐁~ 맑은 물이 솟아나요.
선교사님은 예수님처럼 복음을 전해요.
여기는 바람이 많이 부는 나라에요.
쉬이잉~ 쉬이잉~ 거센 바람이 불어요.
거센 바람으로 지붕이 날아갔어요.
우르르 쾅쾅! 많은 비가 내려요.
비가 너무 많이 내려서 집이 떠내려가요.
“우리 아이가 열이 심해요. 도와주세요.”
“바람 때문에 넘어져서 다리를 다쳤어요. 도와주세요.”
사람들은 몸이 아프지만 돈이 없어서 병원에 갈 수 없었어요.
선교사님은 아픈 사람을 치료해 주어요.
선교사님은 예수님처럼 복음을 전해요.
여기는 다른 신을 믿는 마을이에요.
“쉘라쉘라~ 쉘라쉘라~” 주문을 외워요.
“도와주세요.” 다른 신 앞에서 절을 해요.
사람들이 하나님이 아닌 다른 신을 믿어요.
“하나님만이 참 신이에요.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을 믿으세요.
예수님을 믿어야 구원을 받아요.”
선교사님이 다른 신을 믿는 사람들에게 예수님을 전해 주어요.
선교사님은 예수님처럼 복음을 전해요.
세계 곳곳에서 많은 선교사님들이 예수님처럼 복음을 전해요.
예수님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예수님을 전하며 교회를 지어요.
아픈 사람들을 치료해 주고, 우물도 파주며 어려운 사람들을 도와줘요.
우리도 선교사님들처럼 예수님을 전할 수 있어요.
유치원(어린이집) 친구들에게, 이웃 어른들에게 예수님을 전해요.
두 손 모아 아멘!
하나님,
세계 곳곳에서 많은 선교사님들이 예수님을 전하고 계신 것을 알게 되었어요.
우리도 선교사님들처럼 예수님을 전할래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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