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부 설교] 친구를 도와주어요 - 행9
[유치부 설교] 친구를 도와주어요 - 행9
행 9:27
생각이 꿈틀꿈틀~
“안녕?”
어린이 집에 새 친구가 왔어요.
“나도 같이 놀자~”
“흥~ 싫어! 우리 끼리 놀 거야!”
친구는 슬퍼요.
“나랑 같이 장난감 갖고 놀자~”
“싫어! 우리끼리 갖고 놀 거야!”
친구는 외로워요.
엉엉엉~ 친구가 슬퍼서 울고 있어요.
흑흑흑~ 친구가 외로워서 울고 있어요.
우리 친구들 주위에는 이런 친구가 없나요?
어머! 오늘 성경 속에도 외로운 사람이 있대요.
누구일까요?
말씀 쏙~ 믿음 쑥~
웅성웅성~
왜 이렇게 시끄러운 걸까요?
아~ 예수님의 제자들이군요.
어? 그런데 제자들이 얼굴을 찡그리며 누군가를 바라보고 있네요.
누구를 바라보고 있는 걸까요?
뚜벅뚜벅~
바울이에요.
바울이 예수님의 제자들에게 다가왔어요.
“저도 여러분처럼 예수님을 믿어요. 우리 친구가 되어요. 함께 예수님을 전해요.”
절레절레~
예수님의 제자들은 고개를 저었어요.
“난 바울과 친구하지 않을 거예요.”
“바울은 얼마 전까지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을 괴롭혔어요.”
“바울이 이제는 예수님을 믿는다고? 아니! 난 절대 믿을 수 없어요.”
사람들은 아무도 바울을 믿어주지 않았어요.
“아무도 나를 믿어 주지 않는구나.”
바울은 속상하고 외로웠어요.
너무너무 슬펐어요.
“아니에요, 그렇지 않아요.”
누군가 큰 소리로 말했어요.
그 사람은 바로 바나바였어요.
“여러분~ 바울은 예전의 그 바울이 아니에요.
바울은 예수님을 만나기 전까지 예수님을 믿지 않았어요.
하지만 다메섹을 지나다가 예수님을 만난 이후, 바울은 예수님을 믿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전하는 제자가 되었답니다.”
끄덕끄덕~
예수님의 제자들은 고개를 끄덕였어요.
“바울이 정말 예수님을 믿게 되었다고요?”
“바울이 이제는 예수님을 전하는 사람이 되었군요!”
제자들은 바울 곁으로 다가왔어요.
“예수님을 믿게 되었는지 몰랐어요. 미안해요.”
“바울, 우리와 친구가 되어요.”
“바울, 우리 함께 예수님을 전해요.”
싱글벙글~
바울과 바나바가 활짝 웃고 있어요.
“예수님을 믿으세요.”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세요.”
바울은 바나바와 함께 예수님을 전했어요.
우리도 친구와 서로 사이좋게 지내요.
바나바가 바울을 도와주었던 것처럼, 우리도 친구를 도와주어요.
친구와 사이좋게 지내요.
하나님께서 친구를 도와주고, 친구와 사이좋은 우리를 보시고 기뻐하세요.
두 손 모아 아멘!
하나님, 바나바가 바울을 도와주며, 함께 예수님을 전했어요.
우리도 친구를 도와주고, 친구와 사이좋게 지내게 해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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