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부 설교] 기쁨으로 성탄을 기다려요 – 마1
[유치부 설교] 기쁨으로 성탄을 기다려요 – 마1
마1:21
생각이 꿈틀 꿈틀
“바쁘다~ 바빠! 바쁘다~ 바빠!
저는 하나님께서 보내신 천사 가브리엘이에요.
지금 기쁜 소식을 전하러 마리아의 집으로 가고 있어요.
친구들도 나와 함께 가요!
하나, 둘, 셋! 출발~”
말씀 쏙~ 믿음 쑥~
여기는 마리아의 집이에요.
어여쁜 마리아는 멋진 요셉과 결혼을 약속했어요.
마리아는 너무 너무 기뻤어요.
어느 날 밤이었어요.
“마리아~ 마리아~ 기뻐하세요.
하나님께서 당신과 함께 하세요.”
천사 가브리엘이 마리아를 찾아 왔어요.
“누.. 누구세요?”
마리아는 너무 무서웠어요.
“두려워 마세요~
저는 천사 가브리엘이에요.
하나님의 기쁜 소식을 전하러 왔어요.
이제 당신은 아기를 낳게 될 거예요.
그 아기 이름을 ‘예수’라고 하세요.”
“네? 하지만 저는 아직 결혼도 하지 않았는걸요?”
마리아가 깜짝 놀라게 물었어요.
“하나님께서는 못 하시는 일이 없으세요.
당신이 낳게 될 아기는 바로 하나님의 아들이세요!”
천사가 마리아에게 말했어요.
“네네~ 하나님!
말씀대로 이루어 주실 줄 믿어요!”
마리아는 두렵고 떨렸지만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했어요.
마리아는 매일매일
아기 예수님을 기쁨으로 기다렸어요.
여기는 요셉의 집이에요.
“어떡하지? 어떡하지?”
요셉을 표정이 어두워요.
요셉은 마리아가 자기와 결혼하기 전에
아기를 갖게 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요셉은 걱정하며 잠이 들었어요.
그런데 요셉의 꿈의 천사가 나타났어요.
“요셉~ 요셉~ 걱정하지 마세요.
저는 하나님의 기쁜 소식을 전하러 왔답니다.”
천사가 요셉에게 말했어요.
“기쁜 소식이요?”
요셉은 깜짝 놀랐어요.
“네, 마리아가 낳게 될 아기는 하나님의 아들이세요.
하나님께서 사람들을 죄에서 구원해 주시기 위해
하나님의 아들을 보내 주셨어요.
그 아기의 이름을 ‘예수’라고 하세요!”
“네네~ 하나님!”
요셉은 천사가 전해준 대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했어요.
요셉은 매일매일 아기 예수님을 기쁨으로 기다렸어요.
우리도 마리아와 요셉처럼
예수님을 기쁨으로 기다려요.
두 손 모아 아멘!
하나님,
우리에게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을 보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도 마리아와 요셉처럼
예수님을 기쁨으로 기다리게 해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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