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부 설교] 아기 예수님이 태어났어요 – 눅2
[유치부 설교] 아기 예수님이 태어났어요 – 눅2
눅 2:14
생각이 꿈틀꿈틀~
여기는 병원이에요.
응애응애~
조금 전에 아기가 태어났어요.
“어머~ 아기가 정말 예뻐요!”
“아기가 태어난 걸 축하해요!”
할머니, 이모, 삼촌 모두 모두 축하하러 오셨어요.
모두모두 기뻐해요.
친구들, 성경에도 응애응애~ 아기가 태어났대요.
우리 모두 아기를 만나러가 볼까요?
말씀 쏙~ 믿음 쑥~
깜깜한 밤, 두리번두리번~
목자들이 양떼를 지키고 있어요.
반짝반짝~ 반짝반짝~
그때 하늘에서 밝은 빛이 비추었어요.
깜깜했던 밤하늘이 환해졌어요.
목자들은 무서워서 벌벌~ 떨었어요.
“무서워지 마세요.
저는 모든 사람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러 왔어요.”
천사가 말했어요.
“기.. 기쁜 소식이에요?”
목자들은 깜짝 놀랐어요.
“오늘 다윗의 동네인 베들레헴에서 구주가 태어나셨어요.
그분은 우리를 죄에서 구원 해 주실 예수님이세요.
어서 가서 구유에 누워있는 아기를 만나 보세요.”
천사가 기쁜 소식을 전하자
수많은 천사들이 나타나서 하나님을 찬양했어요.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천사들의 찬양 소리가 밤하늘 가득 울려 퍼졌어요.
“우리도 어서 예수님을 만나러 가세!”
목자들은 아기 예수님을 찾아갔어요.
히잉~ 히잉~ 나귀, 음메~ 음메~ 소,
메에~ 메에~ 양들이 있는 마굿간이에요.
목자들은 마굿간으로 들어갔어요.
천사의 말대로 아기 예수님이 구유의 누워 계셨어요.
목자들은 기뻐하며 하나님께 감사했어요.
우리도 아기 예수님이 태어나신 기뻐하며,
하나님께 감사드려요.
두 손 모아 아멘!
하나님,
우리를 구원해 주시기 위해 예수님을 보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가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셨다는 기쁜 소식을
친구들에게 전하게 해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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