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6.05 교사경건회] 위대한 사랑
[2016.06.05 교사경건회] 위대한 사랑
요한일서 4:9-10
찬양 : "아버지 사랑 내가 노래해"
한 청년이 교통사고로 실명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크게 낙심하며 괴로워했습니다.
시각 장애인이 되어 평생을 살아갈 생각을 하니 마음이 답답했습니다.
어느 날 의사가 수술을 받아 볼 것을 제안했습니다.
청년은 수술을 받았습니다.
수술 경과를 지켜본 의사는 잘하면 한쪽 눈은 볼 수 있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여간 다행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러나 내심 청년의 마음 속에는 두 눈으로 볼 수가 없다는 아쉬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드디어 붕대를 풀었습니다.
그동안 보지 못했던 세상이 한쪽 눈에 들어왔습니다.
자신의 병상을 떠나지 않고 뒷바라지를 해 주었던 어머니의 모습도 희미하게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이게 웬일입니까?
어머니의 눈이 한쪽뿐이지 않습니까?
자신에게 세상을 보여 주고 있는 눈이 바로 어머니의 눈이었던 것입니다.
그의 눈에 뜨거운 눈물이 가득 고이기 시작했습니다.
- 돈이 보낸 편지,(이의용)에서
이 세상에 어머니의 사랑보다 더 위대한 사랑은 없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어머니의 사랑도 제한되고 완전하지 않은 사랑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여기 하나님의 완전한 사랑이 있습니다.
우리를 위해 외아들을 아낌없이 주신 사랑입니다.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를 위해 화목제물로 주신 사랑입니다.
이 사랑에 감격하고 감사합시다.
그리고 오늘도 이 마음을 가지고 아이들을 맞이합시다.
함께 나눌 기도 제목
1. 하나님의 완전한 사랑을 경험하게 하소서.
2. 하나님의 감격적인 사랑으로 아이들을 사랑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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