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703] 교사경건회 – 공평하신 하나님의 사랑
[20160703] 교사경건회 – 공평하신 하나님의 사랑
마태복음 20:8~14
찬양 : ‘나 가진 재물 없으나“
부모에게 자식은 ‘열 손가락 깨물어서 안 아픈 손가락 없다’는 속담처럼 모두 다 귀하고 사랑스러운 존재입니다.
하지만 실상 부모에게도 더 예쁜 자식 있고, 애정이 좀 덜 가는 자식이 있게 마련입니다.
이것은 사람들이 가지는 공평이 완전하지 못하기 때문에 발생하는 일입니다.
우리 교사들에게도 자기가 맡은 학생들 중에 더 사랑스러운 학생이 있고,
애정이 더 가는 학생이 있을 수 있습니다.
예배시간에 떠들고 장난치는 아이,
말 안 듣는 아이,
성경공부에 별로 관심이 없는 아이,
때로는 미운 마음이 들기도 하고, 때로는 한 대 쥐어박고 싶은 마음이 들기도 할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모든 사람들을 똑같이 사랑하시며, 모든 사람들에게 부족함이 없는 사랑을 베풀어 주십니다.
어떤 이유로도 차별 하지 않으십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완전한 공평입니다.
우리 교사들이 공평하신 하나님의 성품을 가져야 하겠습니다.
그래서 학생들을 어떤 이유로도 차별하지 말고 사랑하며 존귀한 존재로 대하여야 하겠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을 사랑하시고 예수님이 그들을 위해 목숨을 내어주셨기 때문에,
학생들 한 사람 한 사람 모두가 사랑받을 만한 존재라는 것을 명심하고,
모든 학생들을 공평하게 사랑하며 양육해야 합니다.
함께 나눌 기도 제목
1. 하나님의 공평하심을 나의 성품으로 갖게 하여 주소서.
2. 맡은 학생들을 차별하지 않고 사랑하게 하소서.
20160703] 교사경건회 – 공평하신 하나님의 사랑.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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