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부 설교] 모두에게 땅을 나누어 주셨어요 – 수21
[유치부 설교] 모두에게 땅을 나누어 주셨어요 – 수21
여호수아 21:43
생각이 꿈틀꿈틀~
오래전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땅을 향해
살던 곳을 떠났어요.
“어휴~ 힘들어.”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땅을 향해
걷고, 걷고, 또 걸었어요.
“어휴~ 힘들어.”
다른 나라 사람들과
싸우고, 싸우고, 또 싸웠어요.
이스라엘 백성들은 힘들었지만
약속하신 땅으로 인도해 주신다는
하나님의 약속을 믿었어요.
하나님의 약속은 어떻게 이루어졌을까요?
다 함께 말씀 속으로 들어가 보아요.
말씀 쏙~ 믿음 쑥~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어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땅을 나누어 주고
거기서 살도록 하여라.”
“네네~ 하나님!”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백성들을 불러 모았어요.
“여러분, 모두 모이세요!
하나님의 말씀대로 땅을 나눌게요.”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족별로 함께 모였어요.
“우리 땅은 어디일까?”
“궁금하다~ 궁금해!”
이스라엘 백성들이 모두 모여
차례차례 땅을 나누었어요.
하나님의 뜻대로
땅을 나누었어요.
요단강 동쪽의 땅은
모세가 하나님의 말씀대로
이미 나누어 주었어요.
르우벤, 갓, 므낫세 가족의 땅이에요.
여기는 르우벤 가족의 땅이에요.
널따란 들도 보이고, 깊은 골짜기도 보여요.
“하나님, 감사합니다.”
여기는 갓 가족의 땅이에요.
시원하게 흐르는 요단강이 보이네요.
“하나님, 감사합니다!”
여기는 므낫세 가족의 땅이에요.
므낫세 가족에게 넓은 땅을 주셨어요.
하나님께서 주신 요단강 동쪽에서 살게 되었어요.
“하나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요단강 서쪽 땅을
여호수아가 하나님의 말씀대로 제비를 뽑아 나누어 주었어요.
“여기는 유다 가족의 땅이에요.”
유다 가족은 아래쪽 땅에서 살게 되었어요.
출렁출렁~ 넓은 바다가 보여요.
“하나님, 감사합니다!”
“여기는 에브라임 가족의 땅이에요.”
에브라임 가족의 땅은 므낫세 가족의 땅 아래쪽이에요.
이제 이곳저곳 옮겨 다니지 않고,
하나님께서 주신 땅에서 살게 되었어요.
“하나님, 감사합니다!”
여기는 남은 므낫세 가족의 땅이에요.
므낫세 가족은 요단강 서쪽에도 땅을 받았어요.
“하나님, 감사합니다!”
이제 땅을 다 나누었을까요?
아니에요.
아직 땅을 받지 못한 일곱 가족이 남아 있어요.
남은 가족들은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제비를 뽑아서 땅을 나누었어요.
베냐민 가족의 땅은 여기예요.
“우리 땅이 생겼어요. 만세!
하나님, 감사합니다!”
시므온 가족의 땅은 여기에요.
“우리 땅이 생겼어요. 만세!
하나님, 감사합니다.”
스불론 가족과 잇사갈 가족의 땅은 여기에요.
“우리 땅이 생겼어요. 만세!”
“하나님,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아셀 가족, 납달리 가족,
그리고 단 가족까지 모두 땅을 갖게 되었어요.
하나님의 뜻대로 나누었어요.
하나님의 약속이 이루어졌어요.
땅을 나눈 방법도 다르고,
땅의 크기도 서로 달랐지만
하나님의 뜻대로
모두에게 공평하게 나누어 주셨어요.
하나님께서는 공평하신 분이에요.
두 손 모아 아멘!
하나님,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뜻대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땅을 공평하게 나누어 주셨어요.
하나님께서는 공평하신 분이에요.
우리도 공평하신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게 해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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