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부 설교] 차별하지 않아요 - 약2
[유치부 설교] 차별하지 않아요 약2
야고보서 2:1
생각이 꿈틀꿈틀~
부릉부릉~ 자동차를 타고, 따르릉~ 자전거를 타고,
뚜벅뚜벅~ 씩씩하게 걸어서 교회 왔어요.
하하하~ 웃음이 가득한 장난꾸러기 하람이가 왔어요.
우리 모두 하람이를 반갑게 맞이해요.
다리가 아프지만 마음이 따뜻한 하민이가 왔어요.
우리 모두 하민이를 반갑게 맞이해요.
모두에게 친절하고 엄마가 다른 나라 사람인 예은이가 왔어요.
우리 모두 예은이를 반갑게 맞이해요.
우리 모두 친구들을 반갑게 맞이해요.
하하하~ 호호호~ 교회에는 웃음이 가득해요.
초대교회에도 하나님께 예배하러 사람들이 왔어요.
그런데 속닥속닥~ 수군수군~ 사람들이 수근거려요.
무슨 일이 있는 걸까요?
초대교회 속으로 다 함께 들어가 보여 보아요.
말씀 쏙~ 믿음 쑥~
예배할 시간이에요. 모두모두 교회에 모였어요.
모두모두 하나님께 예배하러 모였어요.
에헴~ 한 아저씨가 교회에 들어왔어요.
알록달록~ 화려한 옷을 입었어요.
“우와~ 멋지다!” 반짝반짝~ 멋진 신발도 신었어요.
“대단한 부자인가 봐!” 번쩍번쩍~ 손가락에 반지도 꼈어요.
“정말 부럽다~” 술렁술렁~ 사람들은 부자 아저씨를 바라보았어요.
“부자 아저씨, 이쪽으로 오세요.”
“아니에요! 이쪽으로 오세요.”
“무슨 소리! 제일 좋은 자리에 앉으세요.”
사람들은 부자 아저씨에게 제일 좋은 자리를 주었어요.
에헴~ 부자 아저씨는 뽐내며 제일 좋은 자리에 앉았어요.
그때였어요.
스르륵~ 조용히 문을 열고 한 아저씨가 교회에 들어왔어요.
낡아서 여기저기 꿰맨 옷을 입었어요.
“쯧쯧쯧~ 저 낡은 옷 좀 봐!”
다 닳은 신발을 신고 왔어요.
“어휴~ 가난한 사람인가 봐!”
힐끔힐끔~ 사람들은 아저씨를 바라보았어요.
“아저씨! 앞으로 가지마세요!”
“내 옆에 앉지 마세요!”
“저기 저쪽! 저 끝에 가서 앉으세요!”
사람들은 가난한 아저씨에게 끝에 있는 자리를 주었어요.
살금살금~ 가난한 아저씨는 조심스럽게 맨 끝자리에 앉았어요.
그때 선생님이 말씀하셨어요.
“여러분~ 사람을 겉모습만 보고 차별하면 안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알록달록~ 멋진 옷을 입은 사람도,
낡은 옷을 입은 사람도,
반짝반짝~ 멋진 신발을 신는 사람도,
부자도,
가난한 사람도 모두모두 사랑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이웃을 차별하지 않고 모두 소중히 여기라고 말씀하셨어요.”
끄덕끄덕~ 맞아요! 맞아!
“우리가 잘못했어요.”
“이쪽으로 오세요. 우리 같이 예배해요.”
하나님께서는 겉모습만 보고 차별하지 않으세요.
하나님께서는 우리 모두를 소중히 여기세요.
공평은 차별하지 않고 모두 소중히 여기는 거예요.
우리도 차별하지 않고 모두 소중히 여겨요.
두 손 모아 아멘!
하나님,
우리를 차별하지 않고 모두 소중히 여겨 주셔서 감사해요.
우리도 차별하지 않고 모두 소중히 여기는 어린이가 되게 해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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