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부 설교] 무덤에서 만난 예수님 사랑
요한복음 11:25-2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서
1.
(향유 병 모양의 그림에 미리 향수를 뿌려둔다.)
퐁퐁퐁퐁~ 솟아나요.
사랑의 향기가!
솔솔솔솔~ 솟아나요.
사랑의 향기가!
어디서 나는 향기일까요?
아하! 멋진 향유 병에서 나는 향기예요.
가까이에서 맡아 볼래요?
(향기를 맡아 보게 한다.)
어때요? 아주 좋은 향기가 나죠?
그런데 이 향유 병을 가지고 어딘가로 가는 사람들이 있어요.
우리 한 번 따라가 볼까요?
2.
(무덤이 있는 배경 그림에 병사와 돌문 그림을 살짝 붙인다.)
"영차~ 영차~ 힘을 내!"
사람들이 예수님을 어둡고 깜깜한 무덤 안에 눕혔어요.
병사들이 예수님이 계신 무덤을 커다란 돌문으로 막았어요.
"누군가 예수님을 가져가면 안 돼!"
"꼭꼭 지켜야 해!"
병사들은 예수님의 무덤을 꼭꼭 지켰어요.
3.
(두 여인 그림을 보여 주며)
예수님이 돌아가신 지 하루, 이틀, 삼 일이 지났어요.
두 여인이 무덤으로 가고 있어요.
손에는 향유 병을 들고 있어요.
"흑흑…. 사랑하는 예수님, 예수님이 돌아가셨어…."
"사랑하는 예수님에게 이 향유를 발라 드리자."
슬픈 마음으로 무덤을 향해 걸어갔어요.
(무덤이 있는 배경 그림에 붙여 놓았던 돌문을 떼어 옆으로 옮겨 두고, 두 여인 그림을 붙인다.)
얼마쯤 지나 두 여인은 무덤에 도착했어요.
그때 두여인의 눈이 휘둥그레졌어요.
"돌문이 열려 있어!"
두 여인은 옮겨진 돌문을 보고 깜짝 놀랐어요.
무덤 안에 있었던 예수님이 보이지 않았어요.
"흑흑흑..... 어떻게 된 거지?"
"누가 이렇게 무거운 돌문을 움직였을까?"
4.
(무덤이 있는 배경 그림에 천사들 그림을 붙인다.)
그때 반짝반짝~ 빛나는 옷을 입은 천사들이 말했어요.
"무서워하지 마세요. 예수님은 여기에 계시지 않아요."
"다시 살아나셔서 먼저 갈릴리로 가셨어요."
두 여인은 놀라서 소리쳤어요.
"네? 예수님이 살아나셨다고요?"
5.
(두 여인을 움직이며)
"맞아 예수님이 살아 계실 때 가르쳐 주셨잖아. 삼 일 만에 다시 살아나실 거라고!"
두 여인은 예수님이 다시 살아나셨다는 것을 믿었어요.
"예수님이 살아나셨어요!"
소리치며 기뻐했어요.
두 여인은 제자들에게 달려갔어요.
"베드로 선생님! 요한 선생님! 예수님이 살아나셨어요."
두 여인은 제자들에게 예수님이 살아나신 소식을 전하며 기뻐했어요.
결
우리는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죽으신 것을 믿어요.
우리는 예수님이 다시 살아나신 것을 믿어요.
우리는 부활의 기쁜 소식을 전할 수 있어요.
"엄마, 아빠! 예수님이 다시 살아나셨어요, 친구야! 예수님이 다시 살아나셨어."
우리 모두 부활의 기쁜 소식을 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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