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부 설교] 노아는 순종했어요 – 창6

[유치부 설교] 노아는 순종했어요 – 창6

창세기 6:22

생각이 꿈틀꿈틀~ 

영차! 영차! 

노아가 영차! 영차!

나무를 가지고 어디론가 가고 있어요.

“노아 할아버지, 왜 나무를 옮기고 있는 거예요?”

“배를 만들려고 나무를 옮기고 있단다.”

“네? 배를 만드신다구요?”

궁금해요~ 궁금해요~

노아가 왜 배를 만드는지 우리 친구들도 궁금하지 않나요?

다 같이 말씀 속으로 들어가 보아요. 슝~ 슝~

말씀 쏙~ 믿음 쑥~ 

“도와주세요! 도와주세요!”

사람들이 다른 신에게 절을 해요.

“이건 내 거야! 이리 내놔!”

“아니야! 내 거야!”

사람들이 음식을 가지고 서로 자기 것이라고 싸우고 있어요.

“이 세상에서 내가 최고야!”

“아니야! 내가 최고야!”

사람들이 자기가 최고라고 서로 자랑하면서 싸우고 있어요.

하나님께서는 나쁜 마음으로 가득 찬 사람들을 보시고 많이 슬퍼 하셨어요.

하나님께서 노아를 부르셨어요.

“노아야~ 노아야~”

“네네~ 하나님!”

“나쁜 마음으로 가득 찬 사람들을 모습을 보니 내 마음이 너무 슬프구나. 

이제 내가 세상에 큰 비를 내릴 거란다. 

너는 지금부터 큰 배를 만들어라. 

내가 큰 배에 너희 가족과 동물들을 태워 구해주겠다.”

“네네~ 하나님!”

노아는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했어요. 

노아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배를 만들기 시작했어요.

쓱싹쓱싹~ 나무를 잘라요.

뚝딱뚝딱~ 배를 만들어요.

길게길게~ 높게높게~ 넓게넓게~ 

하나님의 말씀대로 배를 만들었어요.

노아는 오늘도 뚝딱뚝딱~ 배를 만들어요.

다음 날도 뚝딱뚝딱~ 배를 만들어요.

쨍쨍~ 햇볕이 내리쬐는 날에도,

주룩주룩~ 비가 내리는 날에도,

쌩쌩~ 바람이 부는 날에도 하나님의 말씀대로 배를 만들었어요.

여러 날이 지났어요.

드디어 배가 완성되었어요.

하나님께서는 노아에게 배에 가족들과 동물들을 다 태우라고 말씀하셨어요.

하나님께서는 너의 가족과 동물들을 구해 주셨어요.

우리도 노아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요.

두 손 모아 아멘!

하나님,

노아는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했어요.

우리도 노아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가는 어린이가 되게 해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