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부 설교] 조금씩 남겨두었어요 - 신24
[유치부 설교] 조금씩 남겨두었어요 - 신24
신명기 24:21
생각이 꿈틀꿈틀~
땀이 뻘뻘~
농부 아저씨가 열심히 일해요.
농부 아저씨가 키우는 곡식과 열매들이 무럭무럭~ 자라고 있어요.
비가 내리고,
햇빛이 비칠 때마다
곡식과 열매들은 쑥쑥~ 자랐어요.
어떻게 되었을까요?
말씀 쏙 믿음 쑥~
우와~ 그동안 열심히 키운 곡식들이 잘 자랐어요.
열매들도 탱글탱글~ 많이 열렸어요.
농부 아저씨가 잘 자란 곡식과 열매들을 거두기 시작했어요.
여기는 밀밭이에요.
농부 아저씨는 싹둑싹둑~ 밀 이삭을 잘랐어요.
그때 아들이 와서 물었어요.
"아빠~ 왜 저쪽에 있는 밀 이삭은 자르지 않으세요?”
농부 아저씨가 웃으며 말했어요.
"하나님께서 다 자르지 말고 남겨 두라고 말씀 하셨단다.
먹을 것이 없는 사람이 먹을 수 있도록 말이야.”
여기는 올리브밭이에요.
농부 아저씨가 나무를 흔들자 투둑투둑~
올리브 열매들이 땅에 떨어졌어요.
농부 아저씨는 올리브 열매를 주웠어요.
그때 아들이 또 물었어요.
"아빠~ 왜 저쪽에 있는 올리브 열매는 줍지 않으세요?”
농부 아저씨가 웃으며 말했어요.
"하나님께서 다 줍지 말고 남겨 두라고 말씀 하셨단다.
배고픈 사람이 먹을 수 있도록 말이야.”
여기는 포도밭이에요.
농부 아저씨는 주렁주렁~ 포도 열매를 땄어요.
그때 아들이 말했어요.
"아빠~ 그럼 저쪽에 있는 포도 열매도
먹을 것이 없는 사람이 먹을 수 있도록 남겨 둔 거예요?”
농부 아저씨가 웃으며 말했어요.
"허허허~ 그래,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남겨 두었단다.”
그러던 어느 날이었어요.
뚜벅뚜벅~ 누군가가 밀밭으로 오고 있어요.
누구일까요?
꼬르륵꼬르륵~ 배고픈 나그네 아저씨예요.
"하나님, 감사합니다. 먹을 것이 없어서 배가 많이 고팠는데,
이 밀로 맛있는 빵을 구워 먹을 수 있겠어요!”
훌쩍훌쩍~ 배고픈 어린이들이에요.
"하나님, 감사해요! 올리브 열매를 시장에 팔아서 따뜻한 음식을 사 먹을 수 있겠어요!”
터덜터덜~ 배고픈 아주머니예요.
"오~ 하나님, 감사합니다! 배고픈 제 딸과 함께 이 포도를 나누어 먹겠어요.”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어요.
"다 거두지 말고 남겨 두어라.”
농부 아저씨는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가난하고 먹을 것이 없는 사람들을 위해
곡식과 열매들을 남겨두었어요.
배려는 어려움을 당한 사람을 먼저 생각하고 도와주는 거예요.
우리가 어려움을 당한 사람을 배려할 때 하나님께서 기뻐하세요.
두 손 모아 아멘!
하나님,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어려움을 당한 사람을 먼저 생각하고 도와주는 어린이가 되게 해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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