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부 설교] 함께 나누어 먹어요 - 고전11
[유치부 설교] 함께 나누어 먹어요. - 고전11
고린도전서 11:33
생각이 꿈틀꿈틀~
하람이의 생일 파티가 열렸어요.
맛있는 음식이 가득가득~
기쁨이 가득한 파티에요.
친구들이 하나둘씩 참석했어요.
“아이~ 배고파, 맛있겠다.”
먼저 온 친구들이 맛있는 음식을 다 먹어 버렸어요.
조금 후에 씩씩이가 왔어요.
“어? 먹을 것이 없잖아?”씩씩이는 아무 것도 먹지 못했어요.
씩씩씩~
씩씩이는 화가 났어요.
성경에 씩씩이처럼 화가 난 사람들이 있어요.
우리 함께 말씀 속으로 들어가 보아요.
말씀 속 믿음 쑥~
“모이세요~ 모이세요~
함께 찬양해요.
함께 말씀 들어요.
함께 기도해요.”
하하 할아버지, 호호 할머니,
싱글이 아주머니, 벙글이 아저씨,
고린도 교회 사람들이 모두모두 모였어요.
“자, 이제 모여서 주님의 빵과 포도주를 먹어요.”
번쩍번쩍~ 부자 아저씨가 말했어요.
“하하~ 내가 빵을 가져왔어요.
우리 집엔 빵이 많거든요.”
치렁치렁~ 부자 아줌마가 말했어요.
“호호~ 내가 포도주를 가져왔어요.
우리 집에 포도주가 아주 많거든요.”
“하하하~ 우리 배불리 먹어요.”
“호호호호~ 우리 실컷 마셔요.”
사람들은 빵과 포도주를 다 먹었어요.
그때 아저씨들이 늦게 들어왔어요.
“아이~ 배고파.
어? 그런데 먹을 것이 없네?”
아저씨들은 늦게 와서 아무것도 먹을 수 없었어요.
아저씨들은 화가 났어요.
“기다려 주지 않고 다 먹어 버리다니,
다 먹어 버려서 먹을 것이 없잖아요!”
부자 아저씨와 부자 아줌마가 말했어요.
“당신들도 먹을 것을 가져와서 그것을 먹으면 되잖아요.”
“우리는 가난해서 먹을 것을 못 갖고 왔다고요.”
늦게 온 아저씨들이 말했어요.
고린도 교회 사람들은 서로 다투었어요.
이 소식을 들은 바울이 말했어요.
“여러분,
한자리에 모여서 이렇게 나뉘어 싸우면서
주님의 빵과 포도주를 먹으면 안 됩니다.
여러분, 빵과 포도주를 먹을 때는 서로 기다리세요.
사람들이 다 올 때까지 기다렸다가 함께 나누어 먹어요.”
배려는 다른 사람을 먼저 생각하고 기다려주는 거예요.
하나님께서는 다른 사람을 먼저 생각하고 기다려 주는 것을 기뻐하세요.
우리도 친구를 먼저 생각하고 기다려 주어요.
두 손 모아 아멘!
하나님,
우리가 친구들을 먼저 생각하고 기다려 주는
배려의 마음을 가진 어린이가 되게 해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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