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부 설교] 동물아, 보기 좋구나! - 창1
창 1:25
하나님이 땅의 짐승을 그 종류대로, 가축을 그 종류대로, 땅에 기는 모든 것을 그 종류대로 만드시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설교자가 빛돌이 역할을 하며 설교를 시작한다.)
빛돌이 :
얘들아! 내가 어제 백과사전을 봤는데, 그 책에서 10마리? 아니 100마리도 넘는 새들을 봤어.
뾰족한 부리를 가진 새도 있고, 엄청 큰 날개를 가진 새도 있었어.
높은 하늘을 나는 모습이 정말 멋졌어!
그리고 바다와 강에는 얼마나 다양한 물고기들이 있었는지 몰라.
10마리, 100마리, 1,000마리도 넘는 물고기들이 물에서 슝슝~!
그뿐 아니라 사자, 호랑이, 토끼, 코끼리, 기린, 코알라, 원숭이, 하마, 돼지, 사슴....
헉헉~ 너무 많아서 다 말하기도 어렵네.
진짜 재미있고 신기한 동물들이 가득했어.
그런데 멋진 새들도, 슝슝~ 물고기들도, 멋진 동물들도 다 어떻게 생겨난 걸까?
너희들은 알고 있니?
1.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세상을 만드신 지 다섯째 날이 되었어요.
하나님이 말씀하셨어요.
"물 속에는 물고기가 가득하여라!"
물 속에 다양하고 많은 물고기가 생겨났어요.
2.
(바다 위의 칼선에 바다 생물을 끼우며)
시원하게 물살을 가르며 헤엄치는 고래, 무리 지어 다니는 고등어, 다리가 10개나 있는 오징어.
색깔도, 모양도 다른 물고기들이 바다에 가득해요.
3.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어요.
"하늘에 새가 가득하여라!"
고요했던 하늘에 새가 생겨났어요.
(하늘의 칼선에 하늘 생물을 끼우며)
훨훨~ 높게 나는 독수리,
짹짹~ 노래하는 참새.
끼룩끼룩~ 바다 위를 나는 기러기.
색깔도, 모양도 다른 새들이 하늘에 가득해요.
하나님께서는 새와 물고기를 보시고, "보기에 좋구나."라고 말씀하셨어요.
그리고 물고기와 새가 더욱 많아지도록 복을 주셨어요.
4.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세상을 만드신지 여섯째 날이 되었어요.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어요.
"땅에 가축과 기는 것과 짐승들이 가득하여라!"
땅에 다양하고 많은 동물이 생겨났어요.
(육지의 칼선에 육지 생물을 끼우며)
목이 긴 기린, 덩치 큰 코끼리, 어흥~ 늠름한 사자, 깡충깡충~ 토끼, 도토리를 좋아하는 다람쥐.
색깔도, 모양도 다른 동물들이 땅에 가득해요.
하나님께서 동물을 보시고 "보기에 좋구나."라고 기뻐하셨어요.
5.
친구들~ 하나님께서 이렇게 많은 새와 물고기, 동물을 만드셨어요.
모두 다른 생김새와 모양으로 만드셨지요.
새와 물고기, 그리고 동물을 볼 때마다 하나님을 생각해요.
하나님께서 얼마나 멋진 분인지, 하나님께서 얼마나 대단한 분인지 말이에요.
"동물을 만드신 하나님!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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