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부 설교] 하나님, 감사해요! - 살전 5
[유치부 설교] 하나님, 감사해요! - 살전 5
데살로니가전서 5:18
생각이 꿈틀꿈틀~
♬ 사과 밭에 사과가
동글동글~ 동글동글동글동글~ 잘도 익었네~ ♬
동글동글~ 사과를
주렁주렁~ 맺게 해 주신 분은 누구일까요?
말씀 쏙~ 믿음 쑥~
여기는 과수원에요.
쑥쑥~ 사과나무에 나뭇가지들이 자라고 있어요.
“나는 맛있는 열매를 맺고 싶어요!”
나뭇가지가 말했어요.
쨍쨍~
여름의 무더운 햇살이 나뭇가지를 비추고 있어요.
“앗 뜨거워! 내 몸이 타버릴 것 같아!”
그때였어요.
“나뭇가지야, 걱정하지 마.
하나님께서 더위를 식혀 주라고
나를 보내 주셨단다.”
살랑살랑~
바람이 나뭇가지의 뜨거운 몸을 식혀 주었어요.
“아이~ 시원해~ 바람아, 고마워! 하나님, 감사해요!”
나뭇가지는 감사했어요.
더위를 식힌 나뭇가지는 점점 목이 마르기 시작했어요.
“아이 목말라! 내 몸이 점점 말라 가고 있어!”
“나뭇가지야, 걱정하지 마. 하나님께서 물을 주라고 나를 보내 주셨단다.”
주룩주룩~
빗방울이 나뭇가지에게 물을 주었어요.
“꿀꺽꿀꺽~ 비야, 고마워! 하나님, 감사해요!”
나뭇가지는 감사했어요.
무더운 여름이 가고 가을이 왔어요.
드디어 나뭇가지의 몸에 동글동글~ 열매가 맺혔어요.
“이것 좀 봐! 내 몸에 초록색 사과가 생겼어!
그렇지만 정말 맛있는 사과가 되려면
빨갛게 익어야 하는데…….
내 사과가 익지 않으면 어떡하지?”
“나뭇가지야, 걱정하지 마.
하나님께서 너를 비춰 주라고 나를 보내셨단다.”
반짝반짝~
해가 나뭇가지의 사과를 비춰 주었어요.
“아이 따뜻해~ 해야, 고마워! 하나님, 감사해요!”
나뭇가지는 감사했어요.
드디어 나뭇가지의 사과가 빨갛게 변했어요.
“우와~ 내 사과가 빨갛게 변했어! 맛있는 향기도 나!”
나뭇가지는 신나서 말했어요.
“하나님, 저를 이렇게 키워 주셔서 감사해요!
하나님께서 바람을 보내 주시고,
비도 보내 주시고,
해도 보내 주셔서
제가 이렇게 맛있는 열매를 맺었어요.
하나님, 감사해요!”
나뭇가지는 하나님께 감사했어요.
친구들~
나뭇가지를 자라게 하신 분은 누구일까요?
맞아요. 하나님이세요.
우리 친구들도 하나님께서 일 년 동안 돌보아 주셨어요.
감사는 우리를 돌보아 주신 하나님께 고마운 마음을 드리는 거예요.
우리 함께 “하나님, 감사해요.”라고 말해 볼까요?
“하나님, 감사해요!”
두 손 모아 아멘!
하나님,
우리를 일 년 동안 돌보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가 언제나 하나님께 감사하는 어린이가 되게 해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유치부 설교] 하나님, 감사해요! - 살전 5.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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