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1. 13. 교사경건회] 당연하다 생각하니 차가와 집니다.
[2016. 11. 13. 교사경건회] 당연하다 생각하니 차가와 집니다.
시편 118편 1절
찬양 : 내 영혼에 햇빛 비치니 428장
비가 오는 것은 당연한 것인 줄 알았는데
오랫동안 비가 내리지 않을 때면 ‘당연한 것’이라는 없다는 사실을 새삼 깨닫습니다.
‘당연하다’가 주는 해악이 작지 않습니다.
부부사이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줍니다.
남편이 집의 쓰레기를 버려 주는 것은 당연한 것이 아니라 감사해야 할 일입니다.
아내가 집안일을 하며 자녀를 돌보는 것을 많이 감사해야 합니다.
부부간의 앙금은 고마워해야 할 일을 고마워하지 않고 당연히 여기는 데서 생깁니다.
돌아보면 당연한 것이 도대체 어디 있습니까?
감사해야 할 일들뿐입니다.
종교의 자유가 있는 나라에 태어나 마음껏 찬양하고,
마음껏 기도할 수 있는 것이 얼마나 감사합니까.
이것을 당연하게 여기니 예배가 차갑게 식고, 식상해지는 것입니다.
이 시대에도 신앙의 자유와 예배의 자유 때문에 목숨을 거는 성도들이 여전히 많습니다.
우리 속에 ‘당연하다’고 여기는 마음들을 부끄러워해야 합니다.
천국은 두 곳에 있는데 한 곳은 하나님 계신 하늘이고, 한 곳은 감사하는 마음에 있다고 합니다.
‘당연’의 먼지를 털어버리고 ‘감사’의 색을 칠합시다.
오늘 우리의 예배가 감사의 색으로 가득한 예배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함께 나눌 기도 제목
1. 오늘 예배가 감사가 넘치는 예배가 되게 하소서.
2. 어떤 환경에서도 감사할 줄 아는 학생들이 되게 하소서.
[2016. 11. 13. 교사경건회] 당연하다 생각하니 차가와 집니다.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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