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부 설교] 지구야 사랑해 (1) - 창1
지구야, 사랑해(1)
창1:28
(다람이 그림을 보여 주며)
큰 일 났어요! 큰 일 났어요!
우리 땅 속 친구들이 아프다고 해요.
한 친구만 아픈 것이 아니라
두두도, 감감이도 렁이도 아프대요.
빨리 병문안을 가야겠어요.
여러분도 같이 가 볼래요?
2.
(각 주인공 위에 집을 셀로판테이프로 붙여서 다람이가 병문안 하는 것처럼 진행한다. 두두네 집을 노크한 후 말풍선을 보여 주며)
다람이 : 똑똑똑! 두두야~ 많이 아프니?
두두 : (아픈 목소리로) 어…. 안녕? 나 배탈이 났어. 땅 속에 있는 것들을 먹었는데 배가 너무 아파. 사람들이 마구 뿌린 농약 때문인 것 같아.
다람이 : 그렇구나~ 힘내! 두두야!
3.
(감감이네 집을 노크한 후 말풍선을 보여 주며)
다람이 : 똑똑똑! 감감아~ 어디 아프니?
감감이 : (아픈 목소리로) 어…. 어서 와. 모르겠어. 몸이 다 아파. 사람들이 쓰레기를 마구 버린 후부터 몸이 아프고 숨쉬기도 힘들어.
다람이 : 정말 큰일이구나. 쑥쑥 자라야 예쁜 열매도 맺을 텐데…. 힘내! 감감아!
4.
(렁이네 집을 노크한 후 말풍선을 보여 주며)
다람이 : 똑똑똑! 렁이야~ 괜찮니?
렁이 : (아픈 목소리로) 어…. 안녕? 내 몸이 이상한 것 같아.
다람이 : 옆집에 사는 두두도, 감감이도 아프대. 렁이야~ 너도 아프니?
렁이 : 응. 나도 며칠 전부터 배도 아프고, 머리도 아파. 의사 선생님이 그러시는데 사람들이 마구 버린 물 때문에 아픈 것 같대. 아프고 힘이 없어서 땅 속을 다닐 수가 없어.
다람이 : 너희들 전부 아파서 정말 큰일 이다. 그래도 렁이야~ 힘내!
5.
친구들! 땅속마을 친구들에게 왜 이런 일이 생겼을까요?
더 크게 쑥쑥! 더 많이 쑥쑥! 자라게 하고 싶은 욕심 때문에 사람들이 땅에 약을 뿌렸기 때문이에요.
더 쉽게, 더 편하게 살려고 함부로 버린 물, 함부로 버린 쓰레기 때문에 땅이 아파하고 있어요.
* 꼭꼭 기억해요!
하나님께서는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셨어요.
그리고 아름다운 세상을 잘 지키고 돌보라고 우리에게 부탁하셨어요.
(주인공들의 집을 닫고 집 위로 말풍선을 뒤집어서 보여 주며)
농약을 쓰지 않아요.
쓰레기는 휴지통에 버려요.
함부로 물을 버리지 않아요.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하나님께서 만드신 땅을 건강하게 지키고, 돌봐 주기 원하세요.
하나님께서 만드신 땅을 아끼고 사랑하는 유치부 친구들이 되어요.
'누군가에게 필요한 자료 & 정보 > 유치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유치부 설교] 친구야 사랑해 - 막10 (2) | 2013.06.14 |
---|---|
[유치부 설교] 지구야 사랑해 (2) - 롬8 (0) | 2013.06.07 |
[유치부 설교] 세우셨어요. 우리 가정! - 요일 (0) | 2013.05.25 |
[유치부 설교] 함께하세요. 성령님 - 행2 (8) | 2013.05.16 |
[유치부 설교] 사랑해요. 엄마, 아빠! - 신5 (0) | 2013.05.09 |
댓글
이 글 공유하기
다른 글
-
[유치부 설교] 친구야 사랑해 - 막10
[유치부 설교] 친구야 사랑해 - 막10
2013.06.14 -
[유치부 설교] 지구야 사랑해 (2) - 롬8
[유치부 설교] 지구야 사랑해 (2) - 롬8
2013.06.07 -
[유치부 설교] 세우셨어요. 우리 가정! - 요일
[유치부 설교] 세우셨어요. 우리 가정! - 요일
2013.05.25 -
[유치부 설교] 함께하세요. 성령님 - 행2
[유치부 설교] 함께하세요. 성령님 - 행2
2013.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