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부 설교] 하나님 안에서 하나에요!(1) - 시133
하나님 안에서 하나에요!(1)
시133:1
궁금~ 궁금~ 모든 게 다 궁금한 궁금이에요.
“엄마, 이건 뭐에요?”
“그건 우리나라 지도란다!”
“어? 엄마, 그런데 왜 중간에 선이 있어요?”
“그건 우리나라가 남한과 북한으로 나뉘어졌기 때문이지.
처음 우리나라는 하나였어. 하지만 둘로 나뉘어져 두 개의 나라가 되었어.”
“아~ 그럼 북한에 있는 사람들도 못 만나겠구나.”
성경에도 둘로 나눠진 나라가 있어요.
말씀 속으로 쏘옥~ 들어가 만나 봐요.
2.
(접는 선을 따라 접은 후 통일 왕국 이스라엘 지도를 보여 주며)
하나님을 섬겼던 이스라엘이에요.
아멘! 아멘! 함께 모여 하나님께 예배해요.
으샤! 으샤! 서로 도와줘요.
싱글벙글~ 서로 사랑하며 사이좋게 지내요.
하나 된 아름다운 모습을 보시고 하하하~ 하나님께서 기뻐하세요.
(접는 선을 펴서 둘로 나뉜 이스라엘 지도를 보여 주며)
그런데 이스라엘이 반으로 나눠졌어요.
중얼중얼~ 중얼중얼~ 다른 신을 섬겨요.
“모두 다 내꺼야!” 자기 밖에 몰라요.
티격태격~ 서로 다투고 싸워요.
나눠진 모습을 보시고 하나님께서 슬퍼하세요.
3.
하나님께서 에스겔에게 말씀하셨어요.
“너는 막대기 하나를 가져오너라.
그 위에 ‘유다와 그 짝 이스라엘 자손’이라고 쓰거라.
또 막대기 하나를 가져오너라.
그 위에 ‘요셉과 그 짝 이스라엘 온 족속’이라고 쓰거라.
이제 두 막대기를 서로 붙여서 하나가 되게 하거라.”
에스겔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했어요.
두 막대기에 글씨를 쓰고, 척~ 하나로 붙였어요.
하나님께서는 두 막대기가 하나가 된 것처럼, 남 유다와 북 이스라엘도 하나가 될 거라고 말씀하셨어요.
4.
(접는 선이 펴져 있는 우리나라 그림 위에 철조망 그림을 접은 후 붙여서 보여 주며)
우리나라도 남한과 북한, 둘로 나뉘어져 있어요.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옛날에 결혼 했어요.
함께 행복하게 지냈지요.
하지만 서로 다투고 싸우는 전쟁이 일어나서 서로 만날 수 없어요. 함께 지낼 수 없어요.
함께 하나님을 섬길 수 없어요.
함께 모여 예배할 수 없어요.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오늘도 서로 너무너무 보고 싶어요.
하나님께서는 우리나라가 하나 되기를 원하세요.
하나님을 섬기기를 원하세요.
서로 사랑하며 사이좋게 지내기를 원하세요.
*꼭꼭 기억해요.
우리나라의 하나 됨을 위해 두 손 모아 기도해요.
하나님만 섬기며 사이좋게 지낼 수 있기를 기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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