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부 설교]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하는 것은 YES! - 마7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하는 것은 YES!
마 7:24
*아이~ 궁금해!
(튼튼한 집과 무너진 집을 보여 주며)
여기에 집이 두 채 있어요.
어? 그런데 한 집은 이렇게 튼튼한데,
다른 한 집은 다 무너졌어요.
두 집 모두 벽돌로 튼튼하게 지은 것 같은데 한 집은 왜 이렇게 무너졌을까요?
예수님이 들려주신 이야기 속에 답이 있어요.
다 같이 이야기를 들어 보아요.
*슝슝~ 말씀 속으로!
두 사람이 집을 짓고 있어요.
(융판에 모래를 붙이고 그 위에 벽과 지붕을 내용에 맞추어 차례로 붙이며)
그런데 한 사람은 푹푹 빠지는 모래 위에 집을 짓고 있네요.
"영차! 영차!"
"쿵쾅! 쿵쾅!"
"쓱싹쓱싹!"
하나, 둘씩 벽돌을 쌓아서 벽을 만들고, 지붕을 얹어서 드디어 집이 완성되었어요.
모래 위에 지은 집이에요.
(융판에 반석, 벽, 지붕을 내용에 맞추어 차례로 붙이며)
다른 사람도 집을 지어요.
그런데 이번에는 튼튼한 반석 위에 집을 짓고 있네요.
"영차! 영차!"
"쿵쾅! 쿵쾅!"
"쓱싹쓱싹!"
하나, 둘씩 벽돌을 쌓아서 벽을 만들고, 지붕을 얹어서 드디어 집이 완성되었어요.
반석 위에 지은 집이에요.
(두 집 위에 비, 바람을 붙이며)
얼마 후 주룩주룩~ 비가 내리고,
쌩쌩~ 바람이 불었어요.
흔들흔들~
쌩쌩~
주룩주룩~
바람이 더 세게 불고, 비가 더 많이 오자
(튼튼한 집과 무너진 집을 보여 주며)
그만 모래 위에 지은 집이 와르르~ 무너지고 말았어요.
어?
그런데 반석 위에 지은 집은 끄떡없어요.
바람이 아무리 세게 불고,
비가 아무리 많이 와도 무너지지 않아요.
왜 그럴까요?
아~ 그것은 반석 위에 지어서 튼튼하기 때문이에요.
반석은 튼튼한 바위예요.
반석 위에 집을 지어야 집이 튼튼해요.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행하는 사람은 반석 위에 집을 지은 사람과 같아요.
예수님의 말씀을 듣지 않고 자기 마음대로 하는 사람은 모래 위에 집을 지은 사람과 같아요.
예수님의 말씀을 듣지 않고 자기 마음대로 하면 무너진 집처럼 돼요.
* 꼭꼭 기억해요!
예수님은 반석 위에 집을 지은 친구가 지혜로운 친구라고 말씀하셨어요.
지혜로운 친구는 하나님의 말씀을 잘 들어요.
지혜로운 친구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요.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가는 것을 기뻐하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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