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부 설교] 친구야, 같이 가자! - 요1
친구야, 같이 가자!
요 1:45
아이~ 궁금해!
예수님은 하나님의 일을 시작하셨어요.
세례를 받으신 후에, 가장 먼저 같이 일할 제자들을 부르셨지요.
예수님의 제자들은 몇 명일까요?
맞아요, 12명이에요.
베드로, 안드레, 야고보, 요한......
12명이나 되는 제자들이 예수님을 따라다니며 예수님을 도와드렸지요.
그런데 제자들은 예수님을 어떻게 만나게 되었을까요?
말씀 속으로 들어가 보아요.
슝슝~ 말씀 속으로!
(배경그림에 베드로와 안드레를 놓고 보여 주며)
"형! 형!"
안드레가 형에게 달려가요.
"형! 내가 오늘 메시야, 우리를 구원해 줄 분을 만났어. 빨리 나와 같이 가요."
안드레의 형은 깜짝 놀란 얼굴로 물었어요.
"정말? 우리를 구원해 주실 분? 얼른 가 보자!"
(뒷면 배경그림에 예수님과 베드로와 안드레를 붙이며)
안드레는 형과 함께 예수님에게 갔어요.
예수님은 안드레와 그의 형을 보고 말씀하셨어요.
"네가 안드레의 형이구나. 앞으로 너를 베드로라고 부르겠다. 베드로는 곧 바위라는 뜻이란다."
베드로와 안드레는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가 되었어요.
(베드로와 안드레를 떼고, 빌립을 예수님 옆에 붙이며)
다음 날 예수님은 빌립을 만나셨어요.
"빌립아, 나를 따라오너라.'
빌립은 너무나 기뻐서 친구 나다나엘에게 갔어요.
(예수님을 떼고 나나다엘을 붙이며)
"나다나엘! 내가 지금 율법책에 나오는 그분을 만났어.
예언자들이 말했던 그분 말이야. 그분은 바로 ㅇ요셉의 아들 예수님이야. 그분은 나사렛에서 자라나셨대."
"친구! 말도 안돼! 나사렛처럼 작은 마을에서 그렇게 훌륭한 분이 자라나셨다고?''
빌립은 다시 나다나엘에게 말했어요.
"나다나엘! 예수님에게 같이 가자! 예수님을 보면 알게 될 거야."
빌립은 친구 나다나엘을 데리고 에수님에게 갔어요.
(예수님을 붙인 후 빌립과 나다나엘을 움직이며)
예수님은 나다나엘이 오는 것을 보시고 말씀하셨어요.
"저기 오는 나다나엘은 정말로 거짓이 없는 사람이구나. 참으로 하나님을 섬기는 이스라엘 백성이다."
나다나엘은 깜짝 놀라 예수님에게 물었어요.
"예수님! 저를 어떻게 아세요? 저는 지금 예수님을 처음 뵈어요."
예수님이 말씀하셨어요.
"빌립이 너를 부르기 전에 나는 이미 너를 알고 있었단다. 무화과 나무 아래 있는 너를 보았지."
"예수님, 예수님은 이미 저를 알고 계셨군요. 예수님은 정말 하나님의 아들이세요. 정말 이스라엘의 왕이세요."
빌립과 나다나엘은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가 되었어요.
안드레가 형 베드로에게 예수님을 전했어요.
빌립이 친구 나다나엘에게 예수님을 전했어요.
이렇게 친구가 또 다른 친구에게 예수님을 전했을 때 예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졌어요.
꼭꼭 기억해요!
우리 친구들도 사랑하는 친구들에게 예수님을 전해요.
"친구야, 나랑 같이 교회 가자."
"친구야, 예수님이 너를 사랑하셔."
용기 내어 말할 수 있어요.
친구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말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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