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부 설교] 친구야, 사랑해! - 삼상 18
친구야, 사랑해!
삼상 18:1
아이~ 궁금해!
여러분~ 멋진 친구들을 소개할게요.
(엄지손가락에 우람이를 붙이고 엄지손가락을 펼치며)
짜잔~ 이 친구는 귀염둥이 우람이에요.
언제나 환한 미소를 지어요.
울고 있는 친구를 토닥토닥~ 안아주어요.
우람이와 함께 있으면 마음이 따뜻해져요.
(새끼손가락에 누리를 붙이고 새끼손가락을 펼치며)
짜잔~ 이 친구는 날쌘돌이 누리에요.
달리기를 하면 언제나 1등이에요.
도움이 필요한 친구에게 씽씽~ 달려가지요.
누리와 함께 있으면 힘이 나요.
정말 멋진 친구들이지요?
오늘 말씀에도 멋진 친구들의 이야기가 나와요.
다 함께 말씀 속으로 슝슝!
슝슝~ 말씀 속으로!
(요나단을 왕궁 배경그림에 붙이며)
나는 요나단이에요.
나는 친구가 많아요.
그 중에 가장 사랑하는 친구가 있지요.
(다윗을 요나단 옆에 붙이며)
짜잔~ 그 친구는 바로 다윗이에요.
다윗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친구예요.
(다윗과 요나단을 들판 배경그림에 옮겨 붙이며)
“다윗, 우리 같이 하나님을 찬양하자!”
(다윗과 요나단 위에 음표를 붙이고, 다윗의 손에 하프를 붙이며)
다윗과 찬양하는 것이 정말 즐거웠어요.
“다윗, 우리 같이 달리기하자!”
다윗과 함께 뛰어노는 것이 정말 행복했어요.
(다윗과 요나단 손을 겹쳐 붙이며)
“다윗, 너는 나의 소중한 친구야.”
“요나단, 너도 나의 소중한 친구야. 우리 오래오래 사랑하며 지내자.”
나는 좋은 친구 다윗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했어요.
(음표와 하트를 떼어 내며)
그런데 다윗이 전쟁에 나가게 되었어요.
나는 다윗을 지켜주고 싶었어요.
(옷, 칼, 활, 띠를 하나씩 다윗에게 입히며)
“다윗, 내 옷을 입어. 널 위험에서 지켜 줄 거야. 자, 받아. 이건 내 칼과 활과 띠야. 전쟁터에서 너에게 꼭 필요할 거야.”
나는 내가 아끼는 것들을 다윗에게 주었어요.
“다윗, 내가 너를 위해 하나님께 기도할게.”
“요나단, 고마워. 네가 준 선물이 나를 안전하게 지켜 줄 거야. 하나님의 이름으로 용감하게 싸울게.”
(왕궁 배경그림에 기도하는 요나단을 붙이며)
나는 다윗을 위해 기도했어요.
“하나님! 다윗을 지켜주세요. 사랑하는 다윗을 보호해 주세요.”
나는 마음 속 깊이 다윗을 사랑했어요.
꼭꼭 기억해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도 친구를 주셨어요.
친구를 사랑하면 하나님께서 기뻐하세요.
친구를 위해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기뻐하세요.
우리 옆에 있는 친구에게 이렇게 말해 봐요.
“친구야, 너는 나의 소중한 친구야. 친구야,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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