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부 설교] 착한 말하기 - 잠16
착한 말하기
잠 16:24
아이 궁금해!
(착한 일을 보여 주며)
빙그레~ 착한 입, 착한 말을 하지요.
“너는 노래를 참 잘 하는구나.”
“너는 장난감을 참 잘 치우는구나.”
이런 말을 들으면 기분이 어때요?
어깨가 으쓱으쓱! 얼굴은 싱글벙글!
룰루랄라~ 기분이 참 좋아요.
(뒷면의 미운 입을 보여 주며)
울퉁불퉁~ 삐죽삐죽~ 미운 입. 미운 말을 하지요.
“너 때문에 짜증나! 그것도 못 하니?”
“싫어! 너하고는 안 놀 거야.”
이런 말을 들으면 기분이 어때요?
두 주먹이 불끈! 얼굴이 붉으락푸르락~ 씩씩! 화가 나요.
우리 친구들은 어떤 말을 하는 입이 좋아요? (이야기를 듣는다)
다른 사람을 기쁘게 하는 착한 입!
그런 착한 입을 가진 사람이 오늘 말씀 속에 나온대요.
누구일까요? 말씀을 들어 보아요!
슝슝~ 말씀 속으로!
(배경그림을 보여 주며)
이곳은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이 있는 예루살렘이에요.
(우레탄 낚싯줄을 연결한 바울을 배경 그림에 놓으며)
예수님을 믿고 예수님의 제자가 된 바울이 예루살렘에 왔어요.
“예수님을 믿으세요!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세요!”
바울이 사람들에게 예수님을 전했어요.
(우레탄 낚싯줄을 연결한 무서워하는 사람들을 배경그림에 놓으며)
하지만 예루살렘 사람들은 바울을 반기지 않았어요.
“바, 바울이다. 바울!”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을 모두 잡아가던 무서운 바울이다.”
“못된 바울! 이곳에는 웬일이지? 혹시 우리를 잡아가려고 왔나?”
사람들은 바울을 두려워했어요.
(바울을 뒤집어 슬퍼하는 바울과 우레탄 낚싯줄을 연결한 인상 쓴 사람들을 배경그림에 놓고)
“예수님을 믿으세요!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세요!”
바울이 사람들에게 예수님을 전했어요.
“어? 바울이 예수님을 믿으라고 하잖아?”
“바울이 예수님을 믿고 제자가 되었다는 말도 들었어요.”
“말도 안 돼! 바울이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을 잡아서 감옥에 가두었잖아요.”
“흥! 난 바울을 믿을 수가 없어요. 난 바울이 싫어요.”
사람들이 바울을 믿어주지 않았어요.
하지만 단 한사람, 바나바는 달랐어요.
(우레탄 낚싯줄에 연결한 바나바, 무서워하는 사람들을 배경그림에 놓으며)
바나바는 착한 사람으로 예수님을 잘 믿었어요.
착한 바나바는 바울이 예수님을 믿고 제자가 되었다는 것을 믿었어요.
바나바는 사람들을 보고 힘 있게 말했어요.
“여러분, 바울은 예수님을 만난 후 예수님의 제자가 되었어요.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을 괴롭혔던 일들을 진심으로 회개하고 있어요.
바울은 우리의 친구가 되기를 원해요.”
쫑긋쫑긋! 바나바의 착한 말을 들은 사람들이 바울을 믿게 되었어요.
(바울로 바꾸어 보여 준 후, 인상 쓴 사람들을 뒷면의 웃는 사람들 1로 바꾸어 보여 주며)
“그래, 착한 사람 바나바가 하는 말이니 정말일 거예요.”
“그래, 착한 말을 하는 바나바는 거짓말을 하지 않아요.”
바나바의 착한 말을 들은 사람들이 바울을 용서하게 되었어요.
(무서워하는 사람들을 뒷면의 웃는 사람들 2로 바꾸어 보여 주며)
“바울, 어서 오세요. 우리와 함께해요.”
“우리에게 예수님의 이야기를 전해 주세요.”
바나바의 착한 말로 인해 바울과 예루살렘 사람들이 친구가 되었어요.
바나바의 착한 말로 인해 바울이 예수님을 많은 사람들에게 전할 수 있게 되었어요.
꼭꼭 기억해요!
우리 ○○(이)도 바나바처럼 착한 말을 할 수 있어요.
“○○야(아), 너는 웃는 모습이 참 예뻐.”
“○○야(아), 찬양하는 네 모습이 참 예쁘구나.”
“○○야(아), 네가 도와줘서 장난감을 빨리 치울 수 있었어. 고마워.”
우리의 입은 친구를 칭찬하고 격려하는 입이에요.
우리의 모습을 보시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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