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부 설교] 약속의 땅에서 결심했어요. - 수 24
[유치부 설교] 약속의 땅에서 결심했어요.
수 24:15
말씀 따라 출발~!
하나님께서 약속해 주신 가나안 땅이에요.
우와! 저기 흐르는 강물과 양 떼를 보세요.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제 이곳에서 살 게 될 거예요.
어? 저기에 다른 신들도 보여요.
전쟁의 신, 폭풍의 신, 곡식의 신, 죽음의 신…….
이스라엘 백성들은 어떻게 할까요?
가나안 민족들이 섬기던 다른 신들을 믿을까요?
“잠깐만요!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외쳤어요.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보세요.
“여러분은 아브라함을 기억하십니까?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강 건너로 이끌어 내어 가나안 땅에서 살게 하시고,
별과 같이 많은 자손을 주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아브라함의 아들, 이삭에게는 많은 우물들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이삭이 가는 곳마다 하나님께서 지켜주셨습니다.”
“이삭의 아들 야곱은 어떻습니까?
하나님께서는 야곱이 어디로 가든지 돌보아 주셨습니다.
또한 열두 명의 아들을 주셨습니다.”
“요셉을 기억하십니까?
온 나라가 가뭄이 들어 먹을 것이 없었을 때,
하나님께서 요셉을 통해 이스라엘 백성들을 돌보아 주셨습니다.”
“그리고 여러분이 애굽에서 고통 받을 때에는
하나님께서 모세를 보내어
여러분을 애굽으로부터 탈출시켜 주셨으며,
홍해를 만났을 때도 바다를 갈라 건너가게 해 주셨습니다.”
“옛날부터 지금까지 하나님께서 우리를 돌보아 주셨습니다.”
여호수아가 다시 말했어요.
“여러분! 여러분은 누구를 믿으시겠습니까?
여러분이 예전에 살았던 땅에서 섬겼던 신들을 믿겠습니까?
나와 내 집은 오직 하나님만 믿겠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도 대답했어요.
“우리도 하나님만 믿겠어요!”
“다른 신들은 절대로 믿지 않겠어요.”
“하나님께서는 애굽에서 나올 때부터 지금까지 우리를 지켜주셨어요.”
“우리는 오직 하나님만 믿겠어요.”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백성들은 율법책을 쓰고 큰 돌을 세웠어요.
이제 이 돌을 볼 때마다 하나님을 떠올리겠다고,
하나님만 열심히 믿겠다고 결심했어요.
잠깐만요!
우리도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하나님을 생각해 봐요.
우리를 지켜 주시고, 우리와 함께 해 주시는 하나님!
우리도 오직 하나님만 믿겠다고 결심해요.
함께 기도해요
사랑의 하나님,
이스라엘 백성들은 약속의 땅에 들어가기 전에
하나님만 믿기로 약속했어요.
우리도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하나님만 믿고 따르겠어요.
늘 하나님과 함께,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도록 도와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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