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부 설교] 드보라는 지혜로운 대장이었어요. - 삿5
[유치부 설교] 드보라는 지혜로운 대장이었어요.
삿 5:31a
말씀 따라 출발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께서 주신 아름다운 땅,
가나안에서 살게 된 지 1년, 2년, 3년…….
시간이 많이 흘렀어요.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을 잊어버리게 되었어요.
“우리를 지켜 주세요.”
“병을 고쳐 주세요.”
이스라엘 백성들은 나무와 돌로 우상을 만들어 절을 했어요.
하나님께서 제일 싫어하는 일이었지요.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멀리하자
가나안 왕 야빈이 쳐들어왔어요.
그중에서도 시스라 장군이 가장 힘이 셌어요.
그들은 20년 동안이나 이스라엘 백성들을 괴롭혔어요.
“하나님, 잘못했어요! 하나님, 도와주세요!”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께 울면서 기도했어요.
그 당시 이스라엘의 사사는 드보라였어요.
사사란 왕이 없었을 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
백성들 사이에 다툼이 있을 때
재판을 해 주는 사람이었어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드보라에게 말씀하셨어요.
“군사를 이끌고 다볼산에 가서 가나안 사람들과 싸워라!”
드보라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말했어요.
“하나님께서 이 전쟁에서 우리와 함께하겠다고 하셨어요.
하나님께서 이 전쟁을 이기게 하실 거예요.”
드보라와 바락 장군은 이스라엘 군사들과 함께 싸웠어요.
하나님께서 도와주셔서 가나안 사람들과 시스라 장군을 무찌를 수 있었어요.
하나님께서 도와주셔서 이스라엘이 크게 승리했어요.
하나님께서 드보라를 통해 이스라엘 백성을 구하셨어요.
하나님께서 드보라를 통해 하나님의 일을 하셨어요.
하나님께서는 우리도 부르세요.
그리고 우리를 통해 하나님의 일을 하신답니다.
함께 기도해요
우리를 통해 일하시는 하나님,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잘 듣고,
말씀대로 살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어린이가 되도록 도와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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