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부 설교] 부모님을 공경해요 - 룻1
[유치부 설교] 부모님을 공경해요
룻1:16
말씀 따라 출발
비가 오지 않아서 곡식이 말라 죽어 가요.
먹을 것이 없어요.
이스라엘에 흉년이 찾아왔어요.
나오미의 가족은 더 이상 이스라엘에서 살 수 없어서
모압이라는 동네로 이사를 갔어요
모압에서 나오미의 두 아들은 결혼을 했어요.
그런데 그곳에서 남편과 두 아들 모두 죽고 말았어요.
이제 나오미와 며느리인 오르바와 룻, 세 명만 남게 되었어요.
나오미는 고향 베들레헴이 그리웠어요.
“얘들아, 나는 이제 고향으로 돌아가야겠다.
너희들도 너희 가족들에게 돌아가거라.”
나오미는 두 며느리와 입을 맞추고 안아 주며 울었어요.
헤어지는 것이 슬펐기 때문이에요.
“흑흑흑… 어머니, 안녕히 가세요.”
오르바는 자기 고향으로 돌아갔어요.
나오미가 룻에게 말했어요.
“너도 어서 돌아가거라.”
“어머니 , 저는 어머니와 함께 가겠어요.
그리고 어머니가 믿는 하나님을 저도 믿겠어요.”
룻은 자기 고향으로 돌아가지 않고 나오미와 함께 베들레헴으로 갔어요.
룻은 정성을 다해 어머니를 모셨어요.
“어머니, 맛있게 드세요.”
룻은 이삭을 주워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드렸어요.
“어머니, 일하러 다녀올게요.”
룻은 열심히 일을 하며 어머니를 보살폈어요.
룻은 힘이 들었지만 언제나 기쁜 마음으로 어머니를 모셨어요.
나오미는 며느리 룻이 있어서 든든했어요.
하나님께서는 어머니를 정성껏 보살피는 룻을 보고 기뻐하셨어요.
하나님께서 룻에게 멋진 남편을 주셨어요.
하나님께서 룻에게 많은 자녀들을 주셨어요.
룻의 가족은 하나님을 잘 믿었어요.
하나님께서는 룻과 같이 하나님을 잘 믿는 사람들을 기뻐하세요.
하나님께서는 룻과 같이 부모님을 공경하는 사람을 기뻐하세요.
공경은 예쁜 모습으로 부모님의 말씀을 잘 듣는 거예요.
공경은 기쁜 마음으로 부모님을 잘 모시는 거예요.
우리도 룻과 같이 부모님을 공경해요.
하나님께서 우리의 모습을 보시고 기뻐하세요.
함께 기도해요
사랑의 하나님, 우리에게 부모님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도 룻과 같이 부모님을 공경하게 해주세요.
그래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어린이가 되게 해 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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