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부 설교] 소년이 거인을 이겼어요 - 삼상 17
[유치부 설교] 소년이 거인을 이겼어요.
삼상 17:45
말씀 따라 출발
“매에~ 매에”
무슨 소리일까요? 바로 양들의 울음소리에요.
양들은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소년을 보고 있어요.
바로 양을 지키는 다윗이에요
“어흥~ 어흥~”
사자가 다윗이 지키는 양을 잡아먹으려고 해요.
“하나님, 도와주세요! 양들을 지킬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다윗은 하나님께 기도했어요.
그리고 돌멩이를 던져 사자를 물리쳤어요.
하나님의 도움으로 사자를 물리칠 수 있었어요
“다윗! 다윗!”
아버지가 양을 지키고 있는 다윗을 부르고 있어요.
“네, 아버지~ 부르셨어요?”
“전쟁터에 나가 있는 네 형들이 잘 지내고 있는지 궁금하구나.”
네가 한번 가보고 오렴”
“네 알겠습니다.”
다윗의 형들은 사울 왕과 함께 전쟁터에 있었어요.
블레셋 사람들이 이스라엘 나라에 쳐들어왔기 때문이에요.
블레셋에는 골리앗이라는 키가 크고 힘이 센 거인이 있었어요.
골리앗은 천둥 같은 큰 목소리로 말했어요.
“하하하~ 이 겁쟁이 이스라엘 군사들아!
너희들 중에서 나와 싸울 사람은 어서 나오거라~!”
모두들 거인 골리앗이 무서워 싸우려고 하지 않았어요.
다윗이 형들을 만나러 전쟁터에 도착했을 때,
골리앗이 또 이스라엘 군대에게 소리쳤어요.
“너희가 하나님을 믿는다면서 나와 싸울 사람이 그렇게도 없느냐?”
그 모습을 본 다윗이 사울 왕에게 가서 말했어요.
“제가 가서 싸우겠습니다.”
그러자 사울왕은 다윗을 걱정하며 말했어요.
“너는 아직 소년인데 어떻게 저 거인과 싸운단 말이냐?”
“하나님께서는 제가 양을 지킬 때 사자나 곰으로부터 저를 구해 주셨습니다.
이번에도 저를 지켜 주실 것입니다.”
다윗은 골리앗과 싸우기 위해 시냇가에서 조그만 돌멩이를 챙겼어요.
드디어 조그만 소년 다윗이 커다란 골리앗 앞에 섰어요.
“하하하~ 너같이 조그만 아이가 나와 싸우러 나왔느냐?”
골리앗은 다윗을 비웃으며 말했어요.
“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내게 오지만,
나는 전능하신 하나님의 이름으로 너와 싸우러 나왔다!”
다윗은 물매와 돌멩이를 꺼냈어요.
“하나님 도와주세요!”
하나, 둘, 셋~!
윙~위~ 물매를 돌린 다음, 휙~ 돌멩이를 던졌어요.
슈웅~ 쿵! 골리앗이 쓰러졌어요.
하나님만을 의지한 다윗은 골리앗을 이길 수 있었어요.
용기 있는 소년 다윗은 훗날 이스라엘의 훌륭한 왕이 되었어요.
우리도 다윗처럼 하나님만 의지해요.
어려움을 당했을 때, “하나님, 도와주세요!”라고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우리와 늘 함께해 주신답니다.
함께 기도해요.
다윗과 함께하셨던 하나님,
우리와도 언제나 함께해 주시고, 도와주실 것을 믿어요.
우리가 어려움을 당했을 때 하나님께 기도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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