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부 설교] 히스기야의 병이 나았어요. - 사 38
[유치부 설교] 히스기야의 병이 나았어요.
사 38:5
말씀 따라 출발
“♬ 시계는 아침부터 똑딱, 똑딱
시계는 아침부터 똑딱, 똑딱 ♪”
시계는 쉬지 않고 일해요.
시계바늘은 똑딱똑딱 앞으로 가지요.
밤에도, 낮에도 앞으로 가지요.
그런데 시계가 뒤로 간 적이 있대요.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는지 말씀 따라 출발!
흑흑흑~ 잉잉잉~ 엉엉엉~
큰일 났어요
남 유다의 왕 히스기야가 큰 병에 걸렸어요.
이제 조금밖에 살지 못할 거래요.
너무 너무 아픈 히스기야는 어떻게 했을까요?
제일 큰 병원으로 갔을까요? 아니에요
가족들에게 마지막으로 편지를 썼을까요? 아니에요
히스기야는 제일 먼저 하나님을 생각했어요.
“언제나 하나님께서 나를 도와주셨어.
이번에도 하나님께서 나를 도와주실 거야.”
히스기야는 하나님께 기도했어요.
“흑흑흑~ 하나님, 너무 아파요.
하나님. 살려주세요.”
똑똑똑!
기도하던 히스기야에게 이사야 선지자가 찾아왔어요.
“임금님, 하나님께서 임금님의 기도를 들어주셨어요.
임금님의 병이 3일 안에 나을 거예요.
그리고 하나님께서 15년을 더 살게 해 주겠다고 하셨어요.”
이사야 선지자가 전해 준 이야기는 놀라웠어요.
“정말요? 그 말이 사실이라면 특별한 증거를 보여 주세요.
여기 있는 해시계가 뒤로 가게 해 주세요.”
히스기야는 특별한 증거를 보고 싶었어요.
앞으로 가던 해시계가 어떻게 되었을까요?
아니 이럴 수가
해시계가 뒤로 가고 있어요.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고쳐 주실 것을 믿어요!”
히스기야의 병이 깨끗하게 나았어요.
그리고 히스기야는 15년을 더 살았어요.
큰 병에 걸린 히스기야는 하나님께 기도했어요.
그러자 하나님께서 히스기야를 고쳐 주셨어요.
어려운 일이 생기면, 우리도 하나님께 기도해요.
그러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도와주세요.
함께 기도해요
언제나 우리를 지켜 주시는 하나님,
히스기야는 병에 결렸을 때 가장 먼저 하나님께 기도했어요.
우리도 어려운 일이 생겼을 때 하나님께 기도하는 어린이가 되게 해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누군가에게 필요한 자료 & 정보 > 유치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유치부 설교] 하나님께서 살아나게 하실 거예요 - 겔 37 (7) | 2014.08.16 |
---|---|
[유치부 설교] 에스더가 용기 있게 나아갔어요. - 에4 (6) | 2014.07.05 |
[유치부 설교] 왕국이 분열 되었어요 -왕상 11 (8) | 2014.06.18 |
[유치부 설교] 솔로몬이 지혜를 구했어요. - 왕상 3 (20) | 2014.06.09 |
[유치부 설교] 소년이 거인을 이겼어요 - 삼상 17 (2) | 2014.06.07 |
댓글
이 글 공유하기
다른 글
-
[유치부 설교] 하나님께서 살아나게 하실 거예요 - 겔 37
[유치부 설교] 하나님께서 살아나게 하실 거예요 - 겔 37
2014.08.16 -
[유치부 설교] 에스더가 용기 있게 나아갔어요. - 에4
[유치부 설교] 에스더가 용기 있게 나아갔어요. - 에4
2014.07.05 -
[유치부 설교] 왕국이 분열 되었어요 -왕상 11
[유치부 설교] 왕국이 분열 되었어요 -왕상 11
2014.06.18 -
[유치부 설교] 솔로몬이 지혜를 구했어요. - 왕상 3
[유치부 설교] 솔로몬이 지혜를 구했어요. - 왕상 3
2014.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