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부 설교] 슬픈 소식을 전했어요. - 렘 29
[유치부 설교] 슬픈 소식을 전했어요.
렘 29:13
말씀 따라 출발
엉엉엉~ 흑흑흑~
누가 울고 있나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예레미야 선지자예요.
예레미야는 왜 이렇게 슬프게 울고 있는 걸까요?
“없어! 없어! 하나님은 없어!”
“맞아! 맞아! 나는 내 맘대로 살 거야!”
“싫어! 싫어! 하나님의 말씀은 안 들을 거야!”
이스라엘 백성들이에요.
“엉엉엉~ 하나님께로 돌아오세요.
흑흑흑~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세요.
하나님께로 돌아오지 않으면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갈 거예요.”
예레미야는 엉엉 울면서 전했어요.
“싫어! 싫어!”
하지만 이스라엘 백성들은 예레미야의 말을 듣지 않았어요.
“흥! 예레미야는 왜 저렇게 시끄럽지?”
“어휴~ 무슨 큰일이 났다고 울고 난리야?”
“우리가 왜 끌려가?”
“저 시끄러운 예레미야를 가둬 버려야겠어.”
이얏~ 아이쿠~ 꽈당!
사람들은 예레미야를 구덩이에 빠뜨렸어요.
“흑흑! 하나님,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께 돌아오게 해 주세요.”
예레미야는 구덩이에서 울면서 기도했어요.
“뿌우~ 바벨론이 쳐 들어왔다!”
“사람들을 잡아가고 있어요. 살려주세요!”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던 이스라엘 백성들은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갔어요.
하나님의 말씀이 그대로 이루어졌어요.
예레미야는 울면서 기도했어요.
“흑흑흑흑~ 하나님, 도와주세요.”
“예레미야야, 걱정하지 마라. 이스라엘 백성들이 내게 돌아오면 용서할 것이다.
내게 기도하면 용서할 것이다.
내 말에 귀 기울이면 용서할 것이다.”
“네? 정말요?”
“그래, 내가 모두 용서할 것이다.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들을 다시 돌아오게 할 거란다.“
“네네~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저희를 구해 주실 줄 믿습니다.”
예레미야는 하나님의 말씀을 믿으며 기뻐했어요.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면 우리도 귀 기울여 잘 들어요.
그러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보시고 기뻐하세요.
함께 기도해요.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면 귀 기울여 잘 듣는 어린이가 되도록 도와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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