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부 설교] 사자 굴에서 살아났어요. - 단6
[유치부 설교] 사자 굴에서 살아났어요.
다니엘 6:23
말씀 따라 출발
속닥속닥~ 쑥덕쑥덕~
“나에게 다니엘을 없앨 좋은 생각이 있어.”
“그래? 어서 말해보게.”
“다니엘이 하나님께 매일 기도 하더라고. 그래서 말인데......“
속닥속닥~ 쑥덕쑥덕~
“오! 좋은 생각이야. 어서 당장 임금님에게 가세.”
신하들은 왕의 사랑을 독차지하던 다니엘이 미웠어요.
그래서 다니엘을 죽일 계획을 세웠어요.
“임금님, 임금님은 최고의 왕이십니다.
앞으로 30일 동안은 임금님만 섬기게 해 주십시오.
만약 이를 지키지 않으면 사자 굴에 던져 죽게 한다는 법을 만들어 주세요.”
“오! 그거 아주 좋은 생각이구나.
여봐라, 새로운 법을 세워 온 나라 사람들에게 알려라.”
새로운 법이 온 나라에 퍼졌어요.
다니엘도 이 소식을 들었어요.
다니엘을 미워하던 신하들은 다니엘을 지켜봤어요.
“과연 다니엘이 기도를 할까?”
“기도를 하면 사자 굴에 던져지는데, 설마 기도 하겠어?
하지만 다니엘은 무릎을 꿇고,
눈을 감고, 두 손을 모았어요.
“하나님, 하나님께 기도하면 사자 굴에 던져져 죽는다고 해요.
하지만 저는 하나님께 계속 기도하겠어요.”
다니엘은 하나님께 변함없이 기도했어요.
이 모습을 지켜본 신하들은 왕에게 쌩쌩~ 달려갔어요.
“임금님, 다니엘이 하나님께 기도를 했습니다.
어서 다니엘을 사자 굴에 던져 넣으십시오!”
“뭐라고? 내가 사랑하는 다니엘이 법을 어겼다고?”
왕은 마음이 아팠지만 벌을 내릴 수밖에 없었어요.
“다니엘을 사자 굴에 던져 넣어라.”
으르렁~ 다니엘은 사자 굴에 던져졌어요.
다니엘을 사랑하는 왕은 마음이 아팠어요.
‘정말 하나님이 다니엘을 지켜 주실까?’
무시무시한 사자가 다니엘을 꿀꺽 삼키면 어쩌지?
왕은 밤새도록 다니엘을 걱정했어요.
아침이 되었어요.
왕은 일어나자마자 사자 굴로 달려가 외쳤어요.
“다니엘아! 하나님이 너를 지켜주셨느냐?”
“네! 임금님, 하나님께서 저를 지켜 주셨어요.
하나님께서 천사를 시켜 사자들의 입을 막아 주셨어요.“
“오~ 이럴 수가! 하나님께서 너를 지켜 주셨구나!
네가 믿는 하나님은 정말 멋진 분이구나.”
왕은 하나님을 찬양했어요.
하나님께서는 다니엘을 사자 굴에서 지켜주셨어요.
하나님께서는 우리도 언제나 지켜 주세요.
함께 기도해요
다니엘을 지켜주신 하나님,
언제나 우리도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도 다니엘처럼 하나님만 믿겠어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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