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부 설교] 요나가 니느웨에서 외쳤어요. 욘3
[유치부 설교] 요나가 니느웨에서 외쳤어요. 욘3
욘 3:4-5
말씀 따라 출발
씨익~ 씨익~ 불퉁불퉁!
잔뜩 화가 난 요나가 배를 타고 어디론가 가고 있어요.
“니느웨에 가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라고?
이스라엘을 괴롭혔던 니느웨 사람들이 난 정말 싫어!
나는 니느웨에 가지 않을 거야!”
요나는 니느웨가 아닌 다른 곳으로 갔어요.
씽씽~ 쌩쌩~
갑자기 세찬 바람이 불기 시작했어요.
철썩~ 철석~
커다란 파도가 일었어요.
폭풍이 불어 닥쳤어요.
요나가 탄 배는 나뭇잎처럼 흔들렸어요.
“이러다 우리 모두 죽겠어요!
하나님, 제발 살려주세요!”
배에 탄 사람들이 외쳤어요.
요나는 폭풍이 불어 닥친 게 자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았어요.
“제가 하나님의 말씀을 어겼어요. 여러분, 저를 바다에 던지세요!”
풍덩~! 사람들은 요나를 바다에 던졌어요.
꿀꺽! 커다란 물고기가 요나를 삼켰어요.
요나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가만, 무슨 소리가 들려요.
물고기 뱃속에서 소리가 나는 것 같아요.
물고기 뱃속을 한 번 들려다 볼까요?
요나의 목소리에요.
“하나님, 제가 잘못했어요. 저를 구해 주세요.”
요나는 물고기 뱃속에서 하나님께 기도했어요.
우웩! 물고기가 요나를 토해냈어요.
하나님께서는 다시 한 번 요나에게 말씀하셨어요.
“요나야, 너는 니느웨로 가서 니느웨 사람들에게 40일이 지나면 니느웨가 무너질 거라고 외쳐라.”
터벅터벅~ 터벅터벅~
요나는 하기 싫었지만
니느웨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어요.
“여러분! 40일이 지나면 니느웨가 무너질 거예요.”
쫑긋쫑긋~ 끄덕끄덕~
요나가 전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니느웨 사람들은 잘못을 깨달았어요.
니느웨 사람들은 나쁜 행동을 그만 두었어요.
니느웨 사람들은 하나님께 용서를 빌었어요.
“하나님~ 우리가 잘못했어요. 용서해 주세요.”
하나님께서는 니느웨 사람들을 용서해 주셨어요.
하나님께서는 니느웨 사람들을 사랑하셨어요.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들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이세요.
함께 기도해요.
사랑의 하나님,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을 사랑하셨어요.
그래서 요나를 시켜 니느웨 사람들이 하나님께 잘못을 뉘우치도록 해 주셨어요.
모든 사람들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알아 우리도 사랑하게 해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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