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부 설교] 산 위에서 말씀하셨어요 마6
[유치부 설교] 산 위에서 말씀하셨어요 – 마 6:33
말씀 따라 출발
시끌시끌~ 와글와글~
오늘도 예수님을 만나기 위해 사람들이 찾아왔어요.
하지만 사람들의 마음속에 걱정이 가득했어요.
“오늘 저녁에는 뭘 먹지?” 아주머니는 걱정이 많아요.
“내가 뿌린 씨앗이 잘 자라야 할 텐데~”
농부 아저씨도 걱정하고 있어요.
“아이고~ 밤에 추울 텐데 옷이 없어서 어떡하지?”
줄무늬 옷을 입은 아저씨도 걱정을 해요.
예수님이 말씀하셨어요.
“저기 하늘을 날아가는 새를 보아라.
새들은 먹을 것을 위해 걱정하지 않는단다.
씨앗을 심지도 않고, 열매를 집에 모아 두지도 않지.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돌봐주시기 때문이란다.”
예수님이 또 말씀하셨어요.
“저 들의 꽃을 보아라.
꽃들은 어떤 옷을 입어야 할지 걱정하지 않는단다.
하나님께서 꽃들에게 늘 아름다운 옷을 입혀 주시기 때문이지.
하나님께서 언제나 돌봐 주신단다.”
예수님은 사람들을 보시며 말씀하셨어요.
“하나님께서 이 새들과 꽃들도 돌보시는데
너희들도 돌보시지 않겠느냐?
하나님께서는 너희에게 무엇이 필요한지,
어떤 걱정이 있는지 다 아신단다.
걱정하지 마라. 하나님께서 다 돌보아 주신단다.
그러니 너희들은 먼저 하나님 나라를 위해 기도하여라.
사람들의 마음속에 걱정이 없어졌어요.
사람들의 마음속에 기쁨이 가득해요.
무엇을 먹을지, 무엇을 입을지 걱정하지 않아요.
하나님께서 돌봐 주시기 때문이지요.
하나님께서는 우리도 돌보와 주세요.
우리를 돌보아 주시는 하나님을 믿으며,
먼저 하나님 나라를 위해 기도해요.
함께 기도해요.
하나님, 우리를 돌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가 하나님 나라를 위해 기도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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