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부 설교] 기쁘게 맞아 주셨어요 - 눅15
[유치부 설교] 기쁘게 맞아 주셨어요 – 눅15
눅 15:20
말씀 따라 출발
예수님께서 하나님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셨어요.
“아버지! 아버지!”
둘째 아들이 아버지를 부르며 달려왔어요.
“아들아, 무슨 일이냐?”
“아버지, 저 돈이 필요해요. 지금 당장 주세요!
그 돈을 가지고 집에서 나가 살 거예요.”
아버지는 슬펐어요.
하지만 둘째 아들이 자꾸 고집을 부렸어요.
아버지는 할 수 없이 둘째 아들에게 돈을 주었어요.
둘째 아들은 돈을 가지고 아버지의 집을 떠났어요.
둘째 아들은 자기 마음대로 살았어요.
“맛있는 음식을 실컷 먹자! 야호!”
“신나게 놀자! 야호!”
둘째 아들은 친구들과 먹고 마시며 놀기만 했어요.
둘째 아들은 돈을 마구 썼어요.
결국 아버지께 받은 돈을 다 써버렸어요.
가난해진 둘째 아들은 돼지를 돌보며 힘들게 살았어요.
먹을 것이 없어서 돼지가 먹는 음식을 먹었어요.
“아버지의 집에는 맛있는 게 많았는데…. 아버지께 큰 잘못을 저질렀어. 흑흑흑~.”
둘째아들은 아버지께 돌아가고 싶었어요.
“그래, 아버지께 가서 잘못했다고 말씀 드리자.”
한편, 아버지는 날마다 둘째 아들을 기다렸어요.
“밥은 잘 먹고 있으려나? 아들아, 보고 싶구나.~ 흑흑흑~”
그러던 어느 날,
멀리서 누군가 걸어오고 있는 게 보여요.
터벅터벅~ 터벅터벅~
바로 둘째 아들이에요.
“아들아! 아들아! 어서 오너라.~”
아버지는 둘째 아들을 향해 달려갔어요.
아버지는 둘째 아들을 꼭~ 안아 주었어요.
“아버지, 잘못했어요. 용서해 주세요.”
“그래그래, 괜찮다. 어서 오너라. 내가 너를 얼마나 기다렸는데~ 잘 돌아왔다.
네가 돌아와서 정말 기쁘구나!”
아버지는 아들을 위해 잔치를 열었어요.
아버지는 아들은 안아주며 기뻐했어요.
아저지의 얼굴에 기쁨이 가득했어요.
둘째 아들을 기다린 아버지처럼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우리를 사랑하세요.
우리가 잘못했을 때에도 사랑해 주시며, 잘못했다고 뉘우치기를 기다리세요.
하나님께서는 아버지처럼 언제나 우리를 사랑하세요.
함께 기도해요.
하나님,
예수님의 이야기를 통해 하나님에 대해 알게 되었어요.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우리를 사랑하세요.
아버지처럼 우리를 기쁘게 맞아주시고, 안아 주세요.
우리도 잘못했을 때 하나님께 “용서해주세요.”라고 기도하게 해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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