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부 설교] 서로 사랑하며 지냈어요. - 골3
[유치부 설교] 서로 사랑하며 지냈어요. - 골3
골 3:14
말씀 따라 출발
골로새 교회 사람들이 말해요.
“넌, 거짓말쟁이야!”
“넌 너무 이상해!”
“네가 싫어! 미워!”
골로새 교회 사람들은 서로를 믿지 못하고, 서로 미워했어요.
딩동~ 편지가 왔어요!
바울이 골로새 교회에 보낸 편지에요.
“여러분,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옷을 입으세요!”
바울은 긍휼의 옷을 입으라고 했어요.
“미음이 아프시죠?”
긍휼은 슬퍼하는 사람과 함께 슬퍼하는 마음이에요.
바울은 자비의 옷을 입으라고 했어요.
“많이 힘드시죠? 제가 도와 드릴게요.”
자비는 힘든 사람을 보면 도와주는 마음이에요.
바울은 겸손의 옷을 입으라고 했어요.
“당신은 나보다 훌륭해요. 멋져요!”
겸손은 내가 잘했어도 자랑하지 않고, 다른 사람을 칭찬해 주는 거예요.
바울은 온유의 옷을 입으라고 했어요.
“괜찮아요. 힘내세요.”
온유는 부드럽고 따뜻한 마음이에요.
바울은 오래 참음의 옷을 입으라고 했어요.
“하나님께서 싫어하시는 일은 꾹 참고 하지 않겠어요.”
오래 참음은 하고 싶은 일이 있어도 하나님께서 싫어하시는 일이면 꾹 참는 거예요.
바울은 마지막으로 이 마음들을 사랑의 띠로 묶어 주라고 했어요.
이 옷을 입으면,
골로새 교회 사람들은 서로 용서할 수 있어요.
서로 사랑할 수 있어요.
“괜찮아요~ 사랑해요~”
골로새 교회 사람들은 긍휼, 자비, 겸손, 온유, 오래 참음의 옷을 입고
서로 용서하고, 사랑했어요.
우리도 이 옷을 입고 서로 용서하고 사랑하기로 해요.
함께 기도해요.
사랑의 하나님,
골로새 교회 사람들처럼
우리도 서로 용서하고, 사랑하는 어린이가 되도록 도와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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