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부 설교] 아기 예수님이 태어나셨어요. - 눅2
[유치부 설교] 아기 예수님이 태어나셨어요.
눅 2:11
말씀 따라 출발
요셉과 마리아는 유대 땅에 살고 있었어요.
그 당시 유대 땅은 로마가 다스리고 있었어요.
로마의 황제는 새로운 법을 만들었어요.
"모든 사람들은 고향으로 가서 호적을 등록하시오."
사람들은 고향에 가서 자기의 이름, 나이, 그리고 사는 곳을 적었어요.
요셉과 마리아도 호적을 등록하기 위해 베들레헴으로 가야 했어요.
아기가 태어날 때가 가까웠지만,
마리아와 요셉은 함께 베들레헴으로 갔어요.
구불구불~ 먼 길을 뚜벅뚜벅~ 걸어갔어요.
하루, 이틀, 사흘….
드디어 베들레헴에 도착했어요.
“마리아, 잠시만 기다려요. 방을 구해 볼게요.”
“똑똑똑! 여보세요. 여기 방이 있나요?”
“방 없어요. 다른 곳으로 가보세요.”
“똑똑똑! 여기 방이 있나요?”
“너무 늦게 왔어요. 이미 방마다 손님들로 가득해요.”
요셉은 방을 구하기 위해 여기저기 다녔어요.
그러나 방을 찾지 못했어요.
호적에 등록하려고 많은 사람들이 왔기 때문이에요.
“똑똑똑! 여보세요. 여기 방이 있나요?”
“방 없어요.”
“어떡하죠? 곧 아기가 나오려고 해요,”
“방은 아니지만 작은 마구간이 있어요.
춥고 냄새도 나는데 괜찮겠어요?"
“네!”
요셉은 마리아를 데리고 나가 작은 마구간으로 갔어요.
매애~매애~ 음매음매~ 히힝히힝~
작은 마구간에는 양등과 소들, 말들이 살아요.
마구간 위에 큰 별이 반짝반짝~ 빛나고 있어요.
그날 밤, 마구간에서 아기 예수님이 태어나셨어요.
마리아는 아기 예수님을 구유에 뉘였어요.
“똑똑똑! 여기가 아기 예수님이 계신 곳인가요?”
멀리서 목자들이 찾아왔어요.
“아기 예수님을 경배합니다.”
“아기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똑똑똑! 여기가 아기 예수님이 계신 곳인가요?”
마구간 위에서 빛나고 있는 큰 별을 보고다른 나라에 사는 동방박사들이 찾아왔어요.
“우리는 멀리 동방에서 아기 예수님을 만나러 왔어요.
아기 예수님을 경배합니다. 황금을 드립니다.”
“아기 예수님을 경배합니다. 유향을 드립니다.”
“아기 예수님을 경배합니다. 몰약을 드립니다.”
매애~ 양들도, 음매~ 소들도, 히힝~ 말들도모두모두 아기 예수님의 탄생을 기뻐했어요.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셔서아기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 주셨어요.
예수님은 우리를 죄에서 구원해 주실 구주세요.
목자들과 동방박사들은이 땅에 오신 아기 예수님을 기쁨으로 맞이했어요.
우리도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을 기쁨으로 맞이해요.
함께 기도해요.
사랑의 하나님,
아기 예수님을 우리에게 보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의 구주가 되신 아기 예수님을 찬양해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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