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부 설교] 사람들이 죄를 지었어요 - 롬3
[유치부 설교] 사람들이 죄를 지었어요 – 롬3
롬 3:25
생각이 꿈틀꿈틀~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았어요.
그래서 에덴동산에서 쫓겨났어요.
시간이 흘러 이 땅에 사람들이 많아졌어요.
아담과 하와처럼,
다른 사람들도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았어요.
사람들은 계속해서 하나님께 죄를 지었어요.
사람들의 죄 때문에 세상이 깜깜해졌어요.
하나님께서 슬퍼 하셨어요.
우리 함께 깜깜한 세상으로 가 볼까요?
말씀 쏙~ 믿음 쑥~
“저 태양을 보세요! 너무 멋지지 않아요?”
“그래요, 태양처럼 멋진 것은 이 세상에 없을 거예요.
우리 태양을 신으로 모시도록 해요!”
“맞아요, 저렇게 멋진 신이라면 우리를 꼭 지켜줄 거예요.”
사람들은 태양신을 만들고 절을 해요.
사람들은 하나님을 믿지 않았어요.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고, 죄를 지었어요.
“제사장님, 제사를 드리러 왔습니다.”
사람들은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기 위해 양을 가지고 왔어요.
제사장은 사람들이 바친 양을 가지고 하나님께 제사를 드렸어요.
어? 그런데 양이 아픈 것 같아요.
힘이 없고, 상처가 났어요.
제사장은 화가 났어요.
“아니, 하나님께 드리는 것인데, 어떻게 이런 것을 가져오지요?
하나님께는 깨끗하고 상처 없는 양을 드려야 한다는 것을 모르나요?”
사람들은 깨끗하고 상처 없는 양은 자기가 갖고,
하나님께는 힘이 없고, 상처가 난 양을 드렸어요.
사람들은 하나님께 가장 귀한 것을 드리지 않았어요.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고, 죄를 지었어요.
“이 우물은 우리 거예요! 그러니까 당장 내놓으세요!”
“아니 무슨 말씀이세요? 이 우물은 저희가 파서 오랫동안 사용하고 있었어요!”
힘이 센 사람들이 힘이 약한 이웃의 우물을 빼앗았어요.
“아이고! 누가 우리 우물 좀 되찾아 주세요!”
옛날에는 우물이 없으면 물을 구하기 어려웠고,
가축을 돌보기도 힘들었어요.
그래서 우물을 두고 서로 자기 거라고 싸우고,
다른 사람의 우물을 빼앗았어요.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고, 죄를 지었어요.
양들이 풀을 뜯어 먹고 있어요.
“저리가! 여긴 내 양들이 풀을 먹는 장소야!”
“무슨 소리야? 내 양들이 먼저 풀을 먹고 있었다고!”
양을 치는 목자들이 서로 자기 양들에게 좋은 풀을 먹이려고 싸워요.
양보하지 않고, 서로 다투기 시작했어요.
나쁜 말이 오고가고, 때리기도 했어요.
서로 미워하고 싸웠어요.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고, 죄를 지었어요.
하나님께서는 이 세상을 보시고 슬퍼 하셨어요.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여전히 사람들을 사랑하셨어요.
그래서 죄에 빠진 사람들을 구원해 주시려고
아들 예수님을 보내 주셨어요.
예수님을 믿으면 죄에서 구원받아요.
바로 이것이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이에요.
두 손 모아 아멘!
하나님,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고, 죄를 지었어요.
하지만 우리를 사랑하셔서 예수님을 보내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사랑가운데 우리 모두 구원받은 제자가 되게 해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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