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부 설교] 하나님의 말씀에 귀 기울여요 – 시 119
[유치부 설교] 하나님의 말씀에 귀 기울여요 – 시 119
시 119:105
생각이 꿈틀꿈틀~
전도사님이 여러분을 불러 볼게요.
“유치부를 부르면~”
“네네~ 네네네!”
유치부 친구들처럼 잘 듣고 대답한 친구가 있어요.
그 친구의 이야기를 들어 볼까요?
말씀 쏙~ 믿음 쑥~
어린 사무엘은 엘리 제사장을 도우며 성막에서 살았어요.
엘리 제사장이 “사무엘아~” 하고 부르면
“네네~ 제사장님!” 하고 씩씩하게 대답했어요.
음냐~ 음냐~ 쿨쿨~
사무엘은 깊은 잠에 빠졌어요.
그런데 어디선가 “사무엘아~” 하고 부르는 소리가 들렸어요.
“네네~ 제사장님!”
사무엘은 큰 소리로 대답하며
엘리 제사장에게 갔어요.
“제사장님, 저를 부르셨어요?”
“사무엘아, 이 깊은 밤에 내가 널 불렀다고?
나는 너를 부르지 않았단다. 가서 다시 자거라.”
엘리 제사장이 말했어요.
“어? 이상하다. 분명히 누군가 나를 불렀는데….”
사무엘은 고개를 갸우뚱하며 다시 누웠어요.
음냐~ 음냐~ 쿨쿨~
사무엘은 다시 잠이 들었어요.
그런데 “사무엘아~” 하고 부르는 소리가 또 들렸어요.
사무엘은 벌떡 일어나 대답했어요.
“네네~ 제사장님!”
사무엘은 엘리 제사장에게 갔어요.
“제사장님, 저를 부르셨어요?”
“아니, 나는 널 부르지 않았단다. 다시 누워 자거라.”
엘리 제사장이 말했어요.
사무엘은 고개를 갸우뚱하며 다시 방으로 돌아왔어요.
사무엘이 자려고 눕자,
다시 “사무엘아~” 하고 부르는 소리가 들렸어요.
“네네~ 제사장님!”
사무엘은 엘리 제사장에게 갔어요.
“제사장님, 저를 부르셨어요?”
엘리 제사장은 고개를 갸우뚱했어요.
아하! 그제야 엘리 제사장이 깨달았어요.
“사무엘아, 너를 부르신 분은 바로 하나님이시란다.
다시 하나님께서 널 부르시면,
‘하나님, 말씀 하세요. 제가 듣겠습니다.’라고 말하여라.”
사무엘은 다시 잠을 자기 위해 누웠어요.
그때였어요.
“사무엘아~ 사무엘아~” 하고 부르시는
하나님의 목소리가 들렸어요.
사무엘은 큰 소리로 대답했어요.
“네네~ 여호와 하나님, 말씀하세요. 제가 듣겠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무엘에게 말씀하셨어요.
사무엘은 하나님의 말씀에 귀 기울였어요.
그리고 어른이 되어서도 하나님의 말씀을 잘 듣고
그 말씀은 다른 사람에게 전했어요.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도 말씀하세요.
우리가 성경 말씀을 읽고 들을 때,
하나님께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해 주세요.
우리는 예수님의 제자,
예수님의 제자는 하나님의 말씀에 귀 기울이며 살아가요.
두 손 모아 아멘!
하나님,
어린 사무엘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았어요.
우리도 하나님의 말씀에 귀 기울이며 살아가게 도와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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