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부 설교] 예수님이 다시 살아나셨어요. - 요11
[유치부 설교] 예수님이 다시 살아나셨어요. - 요11
요 11:25~26
생각이 꿈틀꿈틀~
“헉헉~ 바쁘다~ 바빠!”
“어서어서~서둘러요!”
“아주머니들~ 아주머니들~ 어디가세요?
그리고 손에 들고 계신 게 뭐예요?”
“오! 하람아, 우리가 지금 너무 바쁘단다.
해가 뜨기 전에 빨리 서둘러서 가야하거든~
어디를 가냐고? 손에 들고 있는 게 뭐냐고?
궁금하면 우리를 따라오렴~”
말씀 쏙 믿음 쑥~
“캄캄해요. 캄캄해~ 조심하세요~”
아직 사람들이 자고 있는 이른 새벽,
여인들이 손에 등불을 들고 가고 있어요.
“조심하세요~”
“조금만 더 가면 돼요. 이제 저 언덕만 넘으면 돼요.”
“아! 저기 보여요. 예수님의 무덤이 보여요.”
“우리 빨리 예수님의 무덤으로 가요.”
“흑흑…… 예수님이 돌아가시다니, 너무 슬퍼요.”
“십자가에서 예수님이 얼마나 아프셨을까요? 마음이 너무 아파요.”
“아무 죄도 없으신 우리 예수님이…… 흑흑…….”
“마리아, 눈물을 닦아요. 이미 예수님이 돌아가신지 3일이나 되었는걸요.”
“그래요, 우리 빨리 가서 예수님의 몸에 향기로운 기름을 발라 드려요.”
무덤에 도착한 여인들은 깜짝 놀랐어요.
무덤 앞을 가로막고 있던 커다란 돌문이 열려 있었기 때문이에요.
“이 무거운 돌문을 누가 열었지?”
여인들이 무덤 안을 들여다보니 예수님이 계시지 않았어요.
“어떡해~ 예수님이 계시지 않아요. 엉엉~ 엉엉~”
빈 무덤을 본 여인들은 울기 시작했어요.
그때 어디선가 목소리가 들려왔어요.
“울지 마세요.”
하얀 옷을 입은 천사들이 나타나서 말해 주었어요.
“예수님은 다시 살아나셨어요.”
“네? 예수님이 다시 살아나셨다고요?”
여인들은 깜짝 놀랐어요.
천사가 말했어요.
“예수님이 하셨던 말씀을 떠올려 보세요.”
“내가 십자가에 못 박힌 후, 3일째 되는 날에 다시 살아나리라.”
“맞아! 예수님이 죽었다가 3일 만에 다시 살아나신다고 하셨어요!”
“그때는 그게 무슨 말인지 몰랐었는데…….
빨리 가서 다른 사람들에게도 이 소식을 전해 줘요!”
“그래요! 그래!”
여인들은 제자들이 모여 있는 집으로 뛰어갔어요.
똑똑똑~
“여러분~ 놀라운 소식을 들어 보세요!”
여인들은 기쁨이 가득한 목소리로 외쳤어요.
“예수님이 다시 살아나셨어요!”
“맞아요, 예수님이 다시 살아나셨다고 천사가 말해 주었어요.”
제자들은 깜짝 놀랐어요.
“오~ 이럴수가! 하나님, 감사합니다.”
제자들은 다른 사람들에게 예수님 부활의 소식을 전했어요.
우리는 예수님의 제자,
우리도 기쁜 부활의 소식을 다른 사람에게 전해요.
두 손 모아 아멘
하나님,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3일 만에 다시 살아나셨어요.
우리도 친구들에게 부활의 기쁜 소식을 전하겠어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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