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부 설교] 우리를 예배에 부르셨어요 - 계7
[유치부 설교] 우리를 예배에 부르셨어요 - 계7
계 7:12
생각이 꿈틀꿈틀~
쉿! 무슨 소리가 들려요.
“♡♡야~ ☆☆야~”
하나님께서 우리 친구들을 부르시는 소리예요.
와~ 하나님께서 부르신 우리 친구들이
유치부에 다 모였네요.
쉿! 또 누군가를 부르는 소리가 들려요.
“이사야야~ 이사야야~ 이사야야~”
하나님께서 선지자 이사야를 부르셨어요.
왜 하나님께서 이사야를 부르셨을까요?
말씀 속으로 쏘옥~ 들어가 봐요.
말씀 쏙~ 믿음 쑥~
여러분,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이사야예요.
지금부터 저에게 일어난 놀라운 이야기를 전해 드릴게요.
제가 예배하기 위해 성전에 있을 때였어요.
하나님께서 왕이 앉을 것 같은
아즈 높은 자리에 앉아 계셨어요.
하나님의 옷자락은 성전을 가득 채우고 있었고,
하나님의 영광은 성전 안에 가득했어요.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천사들은 하나님을 찬양했어요.
그때였어요.
우르르 쾅쾅~
큰 소리가 나며 땅이 흔들리더니
성전 안에 연기가 가득했어요.
저는 많이 두렵고 떨렸어요.
그래서 이렇게 기도했어요.
“하나님, 저는 죄인이에요.
입술로 잘못을 많이 저질렀어요.”
하나님을 만난 저는 모든 죄를 고백했어요.
그러자 천사가 숯을 가져와서
제 입술에 대고 말했어요.
“당신의 죄가 깨끗하게 되었어요.”
잠시 후에 하나님의 목소리가 들렸어요.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해 갈까?”
“하나님, 제가 여기 있습니다. 저를 보내 주세요!”
하나님께서는 저에게 특별한 일을 맡기셨어요.
저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사람이 되었지요.
하나님께서는 이사야를 부르셨어요.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이사야는
하나님께 예배했어요.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일을 했어요.
하나님께서는 우리도 부르세요.
“♡♡야~ ☆☆야~”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우리는 하나님께 예배해요.
우리는 예수님의 제자,
예수님의 제자는 하나님께 예배해요.
두 손 모아 아멘!
하나님,
우리를 불러주셔서 예배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예배할 때
우리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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