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부 설교] 부모님을 공경해요 - 룻1
[유치부 설교] 부모님을 공경해요 - 룻1
2014.05.12[유치부 설교] 부모님을 공경해요룻1:16 말씀 따라 출발비가 오지 않아서 곡식이 말라 죽어 가요.먹을 것이 없어요.이스라엘에 흉년이 찾아왔어요. 나오미의 가족은 더 이상 이스라엘에서 살 수 없어서모압이라는 동네로 이사를 갔어요 모압에서 나오미의 두 아들은 결혼을 했어요.그런데 그곳에서 남편과 두 아들 모두 죽고 말았어요.이제 나오미와 며느리인 오르바와 룻, 세 명만 남게 되었어요. 나오미는 고향 베들레헴이 그리웠어요.“얘들아, 나는 이제 고향으로 돌아가야겠다.너희들도 너희 가족들에게 돌아가거라.”나오미는 두 며느리와 입을 맞추고 안아 주며 울었어요.헤어지는 것이 슬펐기 때문이에요.“흑흑흑… 어머니, 안녕히 가세요.”오르바는 자기 고향으로 돌아갔어요.나오미가 룻에게 말했어요.“너도 어서 돌아가거라.”“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