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청년부 하계수련회
2008년 청년부 하계수련회
2019.02.082008년 8월 15~16일 강화 주문도에서 있었던 청년부 하계수련회 겁 없이 배타고 수련회 갔던 기억,1박2일이었는데 3박4일 같았던 기억이영상을 볼 때마다 새록새록~~
태연이에게 - 2008. 7. 2
태연이에게 - 2008. 7. 2
2015.10.11태연이가 벽제에 다녀오더니 생각이 깊어졌네. 사는 건 그런 거야. 가지고 갈 것 없는, 아무 것도 쥐고 갈 것 없는 그런 여행 길말이야. 여행은 그 시간을 즐기는 것이 최고의 기쁨 아닐까? 그런데 초보 여행자들은 편안한 여행을 꿈꾸지. 그래서 여행길이 불편할까봐 이것저것 너무 많이 준비하고, 준비한 것을 모두 가지고 갈려고 힘을 쓰다 보니 즐거워야할 여행이 힘들어지고 심하면 포기하고 싶어 하는 모습을 종종 보곤 해. 한 번 밖에 할 수없는 여행이라면 즐거워야하는 것. 그것이 제일 우선 되어야 하지 않을까? 그런데 왜 이 땅에서 모두들 아둥바둥거리는지... 쩝 정말 우리가 삶을 통해 놓치지 말아야할 것은 무엇을 쥐고 살았느냐. 무엇을 누리고 살았느냐가 아닌 무엇을 위해 살았느냐라는 것이야. 하나님께서 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