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0. 31 교사경건회] 세상을 바꾸는 힘
[2016. 10. 31 교사경건회] 세상을 바꾸는 힘
2016.10.29[2016. 10. 31 교사경건회] 세상을 바꾸는 힘요한일서 4:10-12 찬양 : “주의 사랑으로 사랑합니다” 사랑은 하나님의 속성입니다.성경은 이를 언제나 말해 줍니다.또한 동일하게 성경은 하나님의 형상(image of God)대로 지음 받은 우리는 서로 사랑해야 할 것을 말해 줍니다. 우리에게 주신 사명은 무엇입니까?성경을 가르치고, 윤리를 가르치며, 예배를 드리는 법과 기도하는 법을 지도합니다.복음의 진리를 깨닫게 하고 나아가 훌륭한 그리스도인으로 성장하도록 돌보고 양육합니다.이 모든 사역들을 묶어내는 것은 사랑입니다. 섬김입니다. 깊은 배려입니다.한 움큼 구슬이 있어도 꿰어내지 못하면 아름다운 목걸이가 될 수 없습니다. 성경 지식이 많고, 법과 윤리도 잘 알며, 지혜와 진리를 분별할 줄 알면서..
[2016. 10. 16. 교사경건회] 배려는 사랑의 실천입니다.
[2016. 10. 16. 교사경건회] 배려는 사랑의 실천입니다.
2016.10.12[2016. 10. 16. 교사경건회] 배려는 사랑의 실천입니다.마가복음 12:28-34 찬양 : “그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 성경은 ‘사랑 이야기’입니다. 성경에 나오는 많은 법규들은 알고 보면 모두 사랑 때문에 존재합니다.사랑하기 위해서 많은 규칙들이 필요합니다.그런 규칙들을 지키면서 우리는 사랑에 이르게 됩니다.그러나 규칙보다 사랑이 우선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도 알고 보면 이웃을 사랑하는 것과 연관이 있습니다.하나님을 사랑하면 자연히 이웃을 사랑하게 됩니다.사랑보다 먼저인 계명은 없습니다. 기독교가 다른 종교와 구분되는 점은 사랑에 있습니다.사랑은 희생이고, 섬김이며, 배려입니다.자기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는 것이 사랑입니다.다른 종교에는 이런 인격적인 사랑이 없습니다.사상적이고 철학적인 사랑..
신나는 문화의 날 1탄 '가자! 통인시장으로'
신나는 문화의 날 1탄 '가자! 통인시장으로'
2016.10.11마 5:24 - 예물을 제단 앞에 두고 먼저 가서 형제와 화목하고 그 후에 와서 예물을 드리라 공릉제일교회 청소년부에서 신나는 문화의 날 1탄 '가자! 통인시장으로'를 준비했습니다. 2016년 10월 15일 오전10시 교회에서 출발합니다.준비물은 교통비와 엽전교환용 개인식비로 사용할 개인 경비입니다.복장은 도보여행에 최적화되면 좋습니다. 굳이 한복을 고집하면 말릴 생각은 없습니다. #공릉제일교회 #문화 #청소년부 #통인시장 #엽전 #도시락 #국립현대미술관 #일일여행 #서울여행 #한복입는오는용자는누구
2016년 10월 2일 청소년부 주보
2016년 10월 2일 청소년부 주보
2016.10.01
2016년 9월 25일 청소년부 주보
2016년 9월 25일 청소년부 주보
2016.09.24
[2016.07.24 교사경건회] 마음을 보시는 하나님
[2016.07.24 교사경건회] 마음을 보시는 하나님
2016.07.23[2016.07.24 교사경건회] 마음을 보시는 하나님사무엘상 16:7 찬양 : “You are special”(천관웅) 버스나 지하철을 타면 우리는 쉽게 성형광고를 볼 수 있습니다.어느 샌가 성형은 어떠한 특별한 사람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예뻐지기 원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것이 되었습니다. 예뻐지기 위해서라면 턱도 깎고, 피부를 이식하기도 하고, 가슴을 크게 만들기도 합니다.요즘은 여자뿐만 아니라 남자들도 성형을 많이 합니다.심지어 자신이 성형을 했다고 당당하게 고백하는 아이돌 남자 연예인도 있습니다. 외모를 중요하게 여기는 사회풍조로 인해 사람들은 성형뿐만 아니라 외적으로 멋지게 보이기 위해 명품 가방, 명품 옷, 감당할 수 없을 정도의 넓은 평수의 집, 최고급 자동차를 지니고 살아..
[20160703] 교사경건회 – 공평하신 하나님의 사랑
[20160703] 교사경건회 – 공평하신 하나님의 사랑
2016.06.30[20160703] 교사경건회 – 공평하신 하나님의 사랑마태복음 20:8~14 찬양 : ‘나 가진 재물 없으나“ 부모에게 자식은 ‘열 손가락 깨물어서 안 아픈 손가락 없다’는 속담처럼 모두 다 귀하고 사랑스러운 존재입니다.하지만 실상 부모에게도 더 예쁜 자식 있고, 애정이 좀 덜 가는 자식이 있게 마련입니다.이것은 사람들이 가지는 공평이 완전하지 못하기 때문에 발생하는 일입니다. 우리 교사들에게도 자기가 맡은 학생들 중에 더 사랑스러운 학생이 있고, 애정이 더 가는 학생이 있을 수 있습니다.예배시간에 떠들고 장난치는 아이, 말 안 듣는 아이, 성경공부에 별로 관심이 없는 아이, 때로는 미운 마음이 들기도 하고, 때로는 한 대 쥐어박고 싶은 마음이 들기도 할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모든 사람들을 똑같이..
[2016.06.26. 교사경건회] 예수님과 함께 만들어가는 화평
[2016.06.26. 교사경건회] 예수님과 함께 만들어가는 화평
2016.06.23[2016.06.26. 교사경건회] 예수님과 함께 만들어가는 화평 로마서 12:17-18 찬양: “환란과 핍박 중에도”(336장) 구약의 법은 동해보복법(同害報服法)입니다.“눈에는 눈, 이에는 이”처럼 가해를 당한 만큼의 복수를 허용함으로써 무제한의 보복을 막으며, 공식적인 처벌을 통해서 사회 정의를 구현하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오히려 원수를 사랑하는 태도를 가지라고 하셨습니다.오늘 본문에서 바울은 보복적 충동에 사로잡히지 말고, 하나님께 그 신원을 맡길 것을 권하고 있습니다. 최근(2014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따르면 분노조절장애로 치료받은 국민 중 19세 이하 청소년들이 약 30%에 이른다고 합니다. 우리의 아이들이 사소한 일에도 욱하는 모습을 보이며 분노를 조절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입..
[2016.06.19. 교사경건회] 마음을 읽는 교사
[2016.06.19. 교사경건회] 마음을 읽는 교사
2016.06.18[2016.06.19. 교사경건회] 마음을 읽는 교사사무엘상 1:9~18 찬양 : “하나님 아버지 마음” 몇 년 전 일본의 한 중학교 2학년 남학생이 기차에 뛰어들어 자살을 한 사건이 있었습니다.학생은 중학교 입학 후부터 지속적으로 친구들에게 왕따와 폭력으로 시달려 왔습니다. 2학년이 되어서도 상황이 나아지지 않자, 담임선생님과 주고받는 노트를 통해 자신의 상황과 심정을 전하기 시작했습니다.교사는 학생의 이야기에 답변을 달기는 했으나, “시험 스트레스 때문일 거야.”, “분위기가 바뀌어서 적응하기 어렵지.” 등의 형식적인 답만 했습니다. 아무런 변화도 생기지 않자 학생은 죽을 결심을 하고 교사에게 마지막으로 메시지를 보내며 도움을 요청했지만 끝까지 교사는 그 메시지를 대수롭지 않게 여겼습니다.학생의 죽음..
[2016.06.05] 청소년부 주보
[2016.06.05] 청소년부 주보
2016.06.04
[2016.05.29.] 교사경건회 - 믿음의 동역자
[2016.05.29.] 교사경건회 - 믿음의 동역자
2016.05.26[2016.05.29.] 교사경건회 빌립보서 4:3 찬양 : “우리 함께 기뻐해” 힘든 사역을 같이하고, 바쁜 일정 속에 큰 행사를 마친 후 몸은 지쳐 있지만 마음에 기쁨이 넘친 것이 있나요? 그것은 같은 마음으로 섬기고 봉사하는 선생님들이 내 옆에 계시고, 학생들에게 복음의 열매가 맺혔기 때문이겠지요. 그 무엇보다도 주님이 나와 함께 하시는 것을 경험하는 것보다 더 기쁜 일이 있을까요? 오늘 본문을 쓴 바울은 성경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서신을 남겼고, 많은 교회를 세우며, 많은 사람에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하지만 그 혼자 모든 것을 감당하지는 못했습니다. 그를 돕는 많은 사람들이 있었기 때문에 이 모든 것이 가능했답니다. 동역자가 있다는 것은 행복한 일입니다. 그런데 그 동역자와 같은 마음으로 복음을..
[2016.05.15] 교사경건회 - 하나님의 기준에 맞는 교사
[2016.05.15] 교사경건회 - 하나님의 기준에 맞는 교사
2016.05.13역대상 15:1-15 찬양 : “주 음성 외에는”(445장) 다윗은 베레스웃사 사건으로 인해 법궤를 예루살렘으로 옮길 엄두를 내지 못합니다. 같은 사건을 사무엘서와 역대기는 좀 다른 시각으로 봅니다. 사무엘서에서는 다윗이 법궤를 다시 옮기려고 한 동기가 오벧에돔에 복을 내려서라고 이야기하지만 역대기는 무엇인지 밝히지 않습니다. 대신 다윗이 궁전 건축 이후에 하나님의 궤를 둘 장막을 세웠다고 기록합니다(1절). 이는 다윗이 법궤에 계속 관심을 가지고 있었음을 강조하며, 법궤를 다시 운반하는 것은 복을 받기 위함이 아니라 깊은 신앙심의 발로임을 보여줍니다. 블레셋의 문제를 어느 정도 매듭지은 다윗은 법궤를 옮길 구체적인 작업에 들어갑니다. 사무엘서는 베레스웃사 사건 이후 그에 대한 원인규명과 대책을 마련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