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 더쿰바야프로젝트
2008년 청년부 하계수련회
2008년 청년부 하계수련회
2019.02.082008년 8월 15~16일 강화 주문도에서 있었던 청년부 하계수련회 겁 없이 배타고 수련회 갔던 기억,1박2일이었는데 3박4일 같았던 기억이영상을 볼 때마다 새록새록~~
태연이에게 - 2008. 7. 2
태연이에게 - 2008. 7. 2
2015.10.11태연이가 벽제에 다녀오더니 생각이 깊어졌네. 사는 건 그런 거야. 가지고 갈 것 없는, 아무 것도 쥐고 갈 것 없는 그런 여행 길말이야. 여행은 그 시간을 즐기는 것이 최고의 기쁨 아닐까? 그런데 초보 여행자들은 편안한 여행을 꿈꾸지. 그래서 여행길이 불편할까봐 이것저것 너무 많이 준비하고, 준비한 것을 모두 가지고 갈려고 힘을 쓰다 보니 즐거워야할 여행이 힘들어지고 심하면 포기하고 싶어 하는 모습을 종종 보곤 해. 한 번 밖에 할 수없는 여행이라면 즐거워야하는 것. 그것이 제일 우선 되어야 하지 않을까? 그런데 왜 이 땅에서 모두들 아둥바둥거리는지... 쩝 정말 우리가 삶을 통해 놓치지 말아야할 것은 무엇을 쥐고 살았느냐. 무엇을 누리고 살았느냐가 아닌 무엇을 위해 살았느냐라는 것이야. 하나님께서 왜 ..
Kumbaya is Come by here! - 2008. 6. 5
Kumbaya is Come by here! - 2008. 6. 5
2015.09.202008년 6월 5일 더 쿰바야 프로젝트라는 블로그를 개설했습니다.2010년 4월 2일 마지막 포스트를 올렸습니다.기억; 더쿰바야프로젝트는 블로그 더쿰바야 프로젝트에 올렸던 100여개의 글들을 다시 모아 보는 시도입니다. Kumbaya는 영어의 Come by here를 의미하는 Gullah 방언인데 Gullah는 사우스 캐롤라이나와 조지아주에 걸쳐있는 미국 동남부 해안 및 그 일대 섬에 거주하는 흑인들을 말합니다. Come by here 가 왜 Kumbaya이어야 하는지 그들만의 슬픈 과거가 있습니다. 서아프리카(앙골라 지역)로 건너간 선교사들이 원주민들을 선교할 때 그들 중 누군가 가르친 come by here my Lord 라는 노래가 영어에 익숙하지 못 한 흑인들에게는 Kumnaya로 들렸고 이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