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부 설교] 하나님께서 주신 몸을 잘 돌보아요 - 고전 3
[유치부 설교] 하나님께서 주신 몸을 잘 돌보아요 - 고전 3
고전 3:16-17
생각이 꿈틀꿈틀~
조몰락조몰락~
하나님께서 흙으로 사람을 만드셨어요.
반짝반짝~ 빛나는 눈,
오뚝오뚝~ 솟은 코,
쫑긋쫑긋~ 귀여운 귀,
오물오물~ 예쁜 입,
손과 발, 팔과 다리, 몸을 만드셨어요.
하나님께서 사람의 코에 후~ 하고 생기를 불어 넣자,
짜잔~ 멋진 사람이 되었어요.
하나님을 닮은 아담이에요.
하나님께서는 우리 유치부 친구들도 멋지게 만들어 주셨어요.
우리도 하나님을 닮았어요.
하나님께서 주신 우리의 몸은 소중해요.
어떻게 하면 우리의 몸을 잘 돌볼 수 있을까요?
말씀 속으로 들어가 보아요.
말씀 쏙~ 믿음 쑥~
하나님께서 하람이에게 건강한 몸을 주셨어요.
방글방글~ 해님이 인사를 하는 아침이에요.
“아~ 잘 잤다!”
하람이는 기지개를 켜며 일찍 일어나요.
두 손을 풍덩~ 푸푸~
손과 얼굴을 깨끗이 씻어요.
치카치카~ 뽀드득뽀드득~
반짝반짝~ 깨끗이 이를 닦아요.
하람이는 하나님께서 주신 몸을 잘 돌보아요.
하람이는 하나님께서 주신 음식을 잘 먹어요.
지글지글~ 보글보글~
맛있는 냄새가 솔솔~
알록달록~ 채소와 과일이 있어요.
당근, 오이, 포도, 토마토, 브로콜리, 고기 등
몸에 좋은 음식을 골고루 냠냠~ 먹어요.
하람이는 하나님께서 주신 몸을 잘 돌보아요.
하람이는 하나님께서 주신 손과 발을 움직여 운동을 해요.
쿵쿵쿵쿵~ 오른발, 왼발을 구르고,
폴짝폴짝~ 앞으로 뛰어요.
위로 쑥~ 아래로 쑥~ 팔을 흔들어요.
성큼성큼~ 발로 뛰어요.
흔들흔들~ 그네도 타요.
슝슝~ 슝슝~ 미끄럼틀도 타요.
하람이는 하나님께서 주신 몸을 잘 돌보아요.
반짝반짝~ 캄캄한 밤.
이제 하람이의 몸도 쉬어야 해요.
하람이는 잠자기 전에 두 손을 예쁘게 모아 기도해요.
“하나님, 오늘 하루도 지켜 주셔서 감사해요.”
두 눈을 꼭 감고 잠을 자요.
하람이는 하나님께서 주신 몸을 잘 돌보아요.
하나님께서 우리의 몸을 만들어 주셨어요.
하나님을 닮게 만드셨어요.
우리도 하람이처럼 하나님께서 주신 몸을 잘 돌보아요.
두 손 모아 아멘!
하나님,
하나님께서 우리의 몸을 만들어 주신 것을 알아요.
우리가 하나님께서 만들어 주신 몸을 잘 돌보게 해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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