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부 설교] 서로 친절하게 대해요 - 엡4
[유치부 설교] 서로 친절하게 대해요. - 엡4
엡4:32
생각이 꿈틀꿈틀~
쿨쿨~ 하람이가 잠을 자요.
예수님이 하람이의 이름을 불러요.
“하람아~ 하람아~ 반짝반짝 빛나는 나의 제자 하람아~”
“네네~ 예수님!”
“하람아~ 반짝반짝 빛나는 제자는 어떤 마음을 가져야 할까?
하람이에게 그 마음을 줄게~
슝~ 첫 번째 마음은 친절한 마음이란다.
친절한 마음은 사랑을 가득 담아 다른 사람을 따뜻하게 대하는 마음이란다.
슝슝~ 두 번째 마음은 불쌍히 여기는 마음이란다.
불쌍히 여기는 마음은 다른 친구가 아프거나 슬픈 일을 당했을 때,
같이 걱정해 주고 아파하는 마음이란다.
슝슝슝~ 세 번째 마음은 용서하는 마음이란다.
용서하는 마음은 다른 친구가 나에게 ‘미안해.’라고 말했을 때,
‘괜찮아~’라고 말해주는 마음이란다.
하람아, 이 마음들을 잘 간직할 수 있겠니?”
“네네~ 예수님!”
반짝반짝~ 빛나는 제자 하람이가 어떻게 지내는지 같이 따라가 볼까요?
말씀 쏙~ 믿음 쑥~
해가 쨍쨍~
하람이는 놀이터에 가려고 집에서 나왔어요.
하람이는 이웃집에 사는 할아버지를 만났어요.
“할아버지, 안녕하세요?”
하람이는 두 손을 모아 예쁘게 인사해요.
사랑을 가득 담아 인사해요.
이것이 바로 친절한 마음이에요.
친절하게 인사하는 하람이를 보시고 하나님께서 하하하~ 기뻐하세요.
하람이가 길에서 아픈 친구를 만났어요.
콜록콜록~ 기침을 해요.
열도 나고 아파 보여요.
“친구야, 많이 아프니? 내가 호~ 해줄게. 호~ 호~ 빨리 나아서 나하고 놀자.”
아픈 친구를 보니까 하람이의 마음이 아파요.
이것이 바로 불쌍히 여기는 마음이에요.
아픈 친구를 불쌍히 여기는 하람이를 보시고 하나님께서 하하하~ 기뻐하세요.
하람이가 놀이터에서 예람이랑 놀고 있어요.
모래로 성도 만들고, 자동차도 만들었어요.
와르르~
예람이가 잘못 만지는 바람에 모래로 만든 성이 다 무너지고 말았어요.
“하람아, 미안해~”
“괜찮아 예람아~ 우리 다시 만들자~”
실수한 예람이를 용서해요.
이것이 바로 용서하는 마음이에요.
친구의 실수를 용서하는 하람이를 보시고 하나님께서 하하하~ 기뻐하세요.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해 주셨어요,
하나님께서 부리를 불쌍히 여겨 주셨어요.
하나님께서 우리를 용서해 주셨어요.
반짝반짝~ 빛나는 예수님의 제자인
우리도 서로 친절하게 대하고, 불쌍히 여기고, 용서하며 살아요.
두 손 모아 아멘~
하나님,
하나님께서 우리를 먼저 사랑해 주시고, 불쌍히 여겨 주시고, 용서해 주셨어요.
우리도 서로 친절하게 대하고, 불쌍히 여기고, 용서하며 살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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